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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기록적 더위"
      이번 여름 광주는 역대 가장 높은 평균기온과 가장 긴 열대야 일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6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25.8도를 기록해 기존 가장 높았던 2018년을 넘어섰고, 평년(24.2도)과 비교하면 1.8도가량 높았습니다. 열대야 일수도 29.1일로 평년(11.1일)보다 무려 2.6배나 많은 역대 1위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주요 관측지점 7곳 중 여수와 목포, 완도, 해남, 고흥, 장흥 등 6곳에서 역대
      2024-09-05
    • "낮에는 여전히 더워"..중부지방 5~10mm 빗방울
      목요일인 5일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지만 비의 양이 적어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비는 오전 수도권을 시작으로 그 밖의 중부지방에 5~10mm, 제주도에 5~20mm 정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과 영남은 비 소식 없이 무더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강릉과 전주 23도, 대구 20도 등 18~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대전과 광주 32도, 부산 31도 등
      2024-09-05
    • '9월 늦더위' 대구·순천 33도..전국 곳곳 5~20mm 비
      경기와 충남 등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5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3도, 대구 20도, 제주 25도 등 18~25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날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강릉과 대구 33도, 대전 32도, 부산 31도 등 28~33도 분포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오전 인천과 경기, 강원 등에서 시작해
      2024-09-04
    • '처서 지났지만'..낮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
      수요일인 4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8도, 서울 22도, 인천 23도 등 16~24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강릉 30도, 춘천 31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등 28~33도 분포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은 다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낮에는 체감온도가
      2024-09-04
    • 폭염특보 다시 확대되나..광주 '32도' 등 남부지방 무더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화요일인 3일 일부 지역에 다시 땡볕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5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1도, 전주 32도, 제주 32도, 대구 30도 등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경상권 5~60mm, 전라권 5~20mm 등입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아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
      2024-09-02
    • 흐리고 가끔 비..광주·전남 늦더위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mm입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2024-09-02
    • 2일 중부지방부터 비 시작..남부는 더위 계속
      월요일인 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2일 늦은 새벽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40mm △제주도 5~30mm △서해5도·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강원영서북부·전북·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mm △대전&middo
      2024-09-01
    • 남부지방 중심으로 더위 계속..한낮 29~34도
      9월의 첫날인 1일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부산 24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제주 2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2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부산·제주 31도 △대전·전주 32도 △대구 34도 등 29~3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오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
      2024-09-01
    • 9월 첫날에도 '늦더위'..광주·전남 30~33도
      9월 첫날에도 30도를 웃도는 늦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일엔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늦은 오후 들어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24도, 강릉 21도, 대구 22도 등으로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1도, 대구 34도 등으로 29~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경
      2024-08-31
    • 8월 마지막 날에도 '늦더위' 기승..한낮 33도 안팎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주말과 휴일에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기록하며 무덥겠고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23도, 청주 24도 등으로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33도, 대전과 대구 34도 등 29~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비 소식도 있습니다. 이날 오후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강원내륙과 경북권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정도
      2024-08-31
    • 주말에도 늦더위 '기승'..광주·전남 한낮 35도 안팎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과 휴일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오르겠고 일부 지역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토요일인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기온은 31~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9월 첫날인 일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21~25도, 한낮 기온은 2도가량 떨어진 31~33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당분간 전남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2024-08-30
    • 역대급 태풍 '산산', 日 할퀴면서 동진..98명 사상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할퀴고 동진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0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규슈에 상륙한 산산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모두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94명에 이릅니다. 고속열차 신칸센 주요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는 등 교통마비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산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규슈 북동부 오이타현을 지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시코쿠 북서부 에히메현에 닿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심기압은 994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
      2024-08-30
    • 전국 체감 35도 찜통더위..강원 영동·경상권 비소식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경북 동부 등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에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30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지역 모두 5∼3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
      2024-08-30
    • 태풍 산산 영향, '덥고 습한' 강풍..한낮 35도 무더위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요일인 30일도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강원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순간풍속 시속 55km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북과 경남은 시속 70k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강원도 20~60mm, 경상권에는 10~60mm의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4도, 대구 31도, 부산 32도
      2024-08-29
    • 체감 33∼35도 더위..제주·경상 등 가끔 비
      목요일인 29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30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권 내륙과 전북 북동부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3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60㎜, 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남 내륙&mid
      2024-08-29
    • '열대야 주춤' 한낮 더위는 계속..전국에 비 소식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목요일인 29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제주 27도, 대구 25도 등 19~26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부산 31도, 대구 32도 등 27~33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동풍이 유입되는 강릉 등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해소되고 있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 곳곳 비
      2024-08-28
    • 오늘도 무더위 계속, 곳에따라 소나기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도 체감기온 온도가 33~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오후에는 전남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입니다. 전남 남해안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15m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2024-08-28
    • 처서 지났지만 '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
      수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으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강수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북부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습니다. 새벽부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2024-08-28
    • 무더위 속 흐리고 비 내려..북상하는 태풍에 강풍도 예상돼
      수요일인 28일은 무더위 속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까지, 전라권에는 오후 들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의 풍랑
      2024-08-27
    • 무더위 여전히 계속..국지적 강한 소나기 예상
      화요일이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며 열대야 역시,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지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강릉 29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측됩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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