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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챙기세요" 미세먼지는 '나쁨', 추위는 주춤
      금요일인 29일에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분포로,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2도 ▲제주 5도입니다. 낮엔 영상권 날씨를 회복해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5도 ▲대전 7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0도로 5~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충청권·전북·부산·
      2023-12-29
    • 평년보다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목요일인 28일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경기 남부·광주·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고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밤사이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
      2023-12-28
    • 구름 많고 포근…'미세먼지' 나쁨, 건강에 유의
      오늘(27일)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대체로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며, 오전까지는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나주 10도, 목포·여수 9도 등 평년 기온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3-12-27
    • 미세먼지 '나쁨'…구름 많고 예년보다 포근
      수요일인 27일은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구름이 많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28일까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또,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보행자 역시 낙상사고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등 -9∼4도, 낮 최고기온은 5&sim
      2023-12-27
    • 출근길 빙판 주의..한낮 5~11도 '평년기온 회복'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파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강릉 0도 △제주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7~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에는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서해안과 경기동부, 충북북부에는 약한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고, 일부에서는 밤 사이 빙판길이 만들어지거나 살얼음이 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
      2023-12-26
    • 광주·전남 약한 눈..."내일 낮 최고 7~11도"
      성탄절인 오늘(2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5~8도 분포로 어제보다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으며, 낮 사이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0.1cm 미만의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3-12-25
    • 광주·전남 눈오는 성탄절..추위 누그러져
      성탄절인 오늘(2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북부에는 아침까지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당분간 추위가 누그러지며 기온이 차츰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4도, 장성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등 영하 4도에서 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3도, 함평 4도, 광주 5도 등 3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3-12-25
    • 추위 누그러진 화이트 크리스마스..오전까지 중부지방·전라 등 '눈'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적으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 북부는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부서부내륙에선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쌓인 눈이 얼어 만들어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서울·인천·경기남부 2~7cm/ 경기북부, 서해5도 1~5cm △(강원도) 강원영서
      2023-12-25
    •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낮기온 2~8도, 한파 주춤
      성탄절인 25일은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 북부 등이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 1~5㎝ △서울·경기 북부 1~3㎝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충북 1~5㎝ △전북 북부 1~5㎝ 등입니다.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던 한파는 주춤하겠습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3도, 인천과 강릉, 광주 영하 2도, 부산 0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2023-12-24
    •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곳곳 눈 소식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1~3㎝ △대전 1~5㎝ △광주·전남 1~5㎝ △대구 1㎝ △제주도 산지 3~8㎝입니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엔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등 일부 지역에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분포로 △서울 -6도 △춘천 -10도 △대전 -6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5도 이상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서울 1도 △춘천
      2023-12-23
    • 크리스마스 연휴 기온 오르지만 영하권 추위..밤부터 눈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인 23일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여전히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 △대전 영하 12도 △대구 영하 8도 △부산 영하 5도 △제주 2도입니다.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1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2023-12-23
    • 올 겨울 최강 한파..23일까지 최대 7cm 눈
      【 앵커멘트 】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화순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23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고, 눈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7c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던 시장이 강추위 속에 한산합니다.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추위를 버텨가며 물건을 팔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이순심 / 시장상인 - "장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손이 굳어서 날이 추워
      2023-12-22
    • [날씨]서울 영하 15도 강추위 기승..제주도ㆍ서해안 많은 눈
      한해 중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冬至)인 22일 금요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 등의 지역에는 매우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 경상권에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어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지역별로 △제주도 산지 20~30㎝(많은 곳 5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충남서해안(남부서해안 20㎝ 이상),
      2023-12-22
    • 밤부터 다시 눈, 내일까지 최대 15cm..최강 한파 이어져
      【 앵커멘트 】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와 밤사이 쏟아진 눈으로 오늘(21일) 아침 출근길, 쉽지 않으셨죠? 다행히 눈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완화됐습니다. 눈은 늦은 밤부터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내일(22일)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밤사이 쌓인 눈 때문에 일부러 차량을 두고 출근에 나섰지만, 이미 지각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 인터뷰
      2023-12-21
    • "20cm 폭설 쏟아진 광주·전남, 올 겨울 최강 한파까지"
      폭설이 쏟아진 광주·전남에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전남 구례와 곡성, 화순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를 장성과 담양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 곡성 영하 10.4도를 최저로, 영암 영하 9.6도, 장성 영하 9.4도, 영광군 영하 8.7도, 나주 영하 8.7도, 광주 영하 8.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눈으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일부 완화됐습니다. 대설경보가 발효됐던 광주와 나주, 영암은 대설
      2023-12-21
    • 영암 22.8cm 눈..겨울왕국 광주·전남, 22일까지 20cm 더 온다
      광주·전남에 20cm 안팎의 눈이 쏟아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 일부 시·군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 겨울 들어 최강 추위도 찾아왔습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신안, 나주, 무안, 장성, 함평, 영암, 영광 등 7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전남 완도와 보성, 강진, 해남, 진도, 장흥, 화순, 목포, 담양 등 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영암 시종 22.8cm를 최고로 함평 19.9c
      2023-12-21
    • [LTE]광주·전남 추위 절정..눈 최대 20cm
      【 앵커멘트 】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2일)까지 최대 2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침 기온도 두 자릿수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도 찾아오겠습니다. 피해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유스퀘어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20일) 새벽부터 시작된 눈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도로에는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밤새
      2023-12-21
    • "눈 많이 내립니다. 주의하세요"...대설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상향조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밤 8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부 50㎝, 광주·전남서부 30㎝, 남부서해안 20㎝, 전북동부 10㎝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교통 불편이
      2023-12-20
    • 올 겨울 최강 한파에 폭설도..모레까지 최대 30cm 눈
      【 앵커멘트 】 강추위와 함께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한파특보도 예보됐습니다. 추위는 두 자릿수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내일(21일)과 모레(22일)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눈이 끝을 모르고 몰아칩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눈에 앞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겐 반가운 눈이지만, 영하권의 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 싱크 : 김지원·이애정/광주광역시 운남동 -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오래는) 못 놀아
      2023-12-20
    • 광주·전남, 폭설에 한파까지 '덜덜'..최고 20cm 눈
      광주·전남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 무안, 함평, 영광, 신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20분쯤엔 전남 장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전남 나주와 화순, 해남, 영암, 목포, 진도 등 6개 시·군에는 이날 밤 10시를 기준으로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은 오는 21일까지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최대 20cm 이상 내릴 것으로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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