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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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난임 클리닉에 자폭 테러.."인구 증가 더는 안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의 한 난임 클리닉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차량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유일한 사망자가 폭발로 현장에서 숨진 신원 미상의 용의자 본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팜스프링은 LA에서 동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사막 도시로, 고급 리조트와 유명 연예인들의 거주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낙태권 등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 지역간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한 의료시설에서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시
      2025-05-18
    • "난임 부부, 한방 치료 받으세요"..광주광역시, 80명 모집
      경제적 부담 없이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난임부부를 지원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 80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난임부부에게 3개월 간 한방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두 81명(여성 51명, 남성
      2025-03-25
    • 해남군 소득에 상관없이 임신,출산 가정에 의료비 지원
      해남군이 올해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임신·출산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 가정에 지원되는 양방난임 시술비와 한방난임 치료비도 소득기준을 없앴습니다. 해남군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검사비, 타 시군 전입 출산아 양육비까지 모든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득기준 #임신·출산지원 #의료비 #난임
      2024-01-17
    • '난임 극복'..청룡의 해 첫 아기, 3.15kg '아홍이'
      2024년 새해, 3.15kg의 첫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상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선 시계 바늘이 1일 0시 0분을 가리키자마자 38살 임아연 씨가 제왕절개로 3.1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임 씨와 남편 44살 이주홍 씨는 결혼 1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첫 아이, 태명 '아홍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임 씨는 "2012년 6월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해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 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 또한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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