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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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 부부, 한방 치료 받으세요"..광주광역시, 80명 모집
      경제적 부담 없이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난임부부를 지원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 80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난임부부에게 3개월 간 한방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두 81명(여성 51명, 남성
      2025-03-25
    • 해남군 소득에 상관없이 임신,출산 가정에 의료비 지원
      해남군이 올해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임신·출산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 가정에 지원되는 양방난임 시술비와 한방난임 치료비도 소득기준을 없앴습니다. 해남군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검사비, 타 시군 전입 출산아 양육비까지 모든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득기준 #임신·출산지원 #의료비 #난임
      2024-01-17
    • '난임 극복'..청룡의 해 첫 아기, 3.15kg '아홍이'
      2024년 새해, 3.15kg의 첫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상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선 시계 바늘이 1일 0시 0분을 가리키자마자 38살 임아연 씨가 제왕절개로 3.1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임 씨와 남편 44살 이주홍 씨는 결혼 1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첫 아이, 태명 '아홍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임 씨는 "2012년 6월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해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 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 또한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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