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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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만 5개월 먹은 '김해공항 난민'...입국 허용될 듯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국(송환) 대기실에 5개월 가까이 햄버거를 먹으며 난민심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기니 청년의 입국이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김해공항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기니 30대 난민 신청자 A씨에 대해 입국을 조건부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난민심사 불회부 소송 1심에서 A씨가 승소했기 때문에 판결취지를 존중해 우선 입국을 허용해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를 지원하는 공익법단체 두루 홍혜인 변호사도 "김해공항 출입국·외국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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