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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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살짝 부딪혔다" 산후조리원 믿었는데..신생아 두개골 골절·뇌출혈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났지만 관계자들에 대해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기의 엄마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25일 '산후조리원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과 함께 사고 당시 CCTV를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경기도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불과 8일이 된 아기가 90cm 정도 높이의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조리원 측은 "아기가 혼자 꿈틀대다가 떨어졌
      2024-03-29
    •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난 연세대 학생, 명예졸업증 받아
      장기 기증으로 6명에게 새 삶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된 대학생에게 명예졸업증이 주어졌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장실에서 故 김도원 씨(사망 당시 21살)에게 명예졸업증서가 수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4월 지인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낙상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뇌를 크게 다친 김 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가족들은 김 씨가 다른 누군가의 몸에서라도 남아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과, 김 씨가 마지막 순간에도 다른 사람을
      2023-12-15
    • 의료용 침대 안전사고 매년 증가…10건 중 9건은 낙상사고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실버 헬스케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노인요양시설과 의료서비스시설 등에서 의료용 침대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2022년 고령자 위해정보 동향 분석’(2023.8.)에 따르면 2019년∼2022년까지 주택 외 장소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 다발 상위 5개 품목은 ‘일반자전거’, ‘에스컬레이터’, ‘목욕탕’, ‘의료용 침대&rsq
      2023-09-08
    • 아이들 못 지킨 기저귀 교환대, 낙상사고 주의보
      최근 편안한 높이에서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가 낙상하는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기저귀 교환대 관련 위해정보는 총 171건으로,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도 전체 건의 85.9%가 접수되는 등 사고발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기저귀 교환대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171건 모두 영유아가 제품에서 떨어지는 ‘추락’
      2023-08-23
    • 주차장으로 변한 출근길..골목길은 빙판길
      【 앵커멘트 】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목포에서는 시내버스 파업까지 겹치면서 출근길 도로가 아예 주차장으로 변할 정도였습니다. 골목길과 이면도로에선 낙상사고도 속출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목포 시내의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 내린 눈이 20cm 넘게 쌓이자 도로가 마비된 겁니다. 전남도청에서 목포 백련도로까지 평소 5~10분 정도 걸리던 도로가 무려 1시간 이상이나 걸리기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목포 시내버스 운행이 8일째
      2022-12-19
    • 출국금지 박지원 낙상사고로 입원 "수술 필요 진단"
      국정원의 고발로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낙상사고로 입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맨홀 뚜껑에서 넘어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며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관련 의혹으로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15일 박 전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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