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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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비 폭증에 신음하는 축산농가 긴급 지원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의 폭증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추진해 관심을 끕니다. 오늘(26일) 발표된 통계청 '2022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 따르면 2022년 축종별 마리당 소득은 육계(닭고기용)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사료비가 오르고 한우, 계란의 경우 축산물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생산비는 경영비(사료비, 분뇨처리비 등)와 암묵적비용(자가노동비+자본용역비+토지용역비)을 합한 액수이고, 소득은 총수입(축산물 판매 수입, 부산물 수입 등)에서 경영
      2023-05-26
    • 아프리카로 이민간 한국 젖소..우유생산 3배↑
      -우간다 역사상 최초로 한국산 젖소2세 탄생 - K-농업 해외원조사업..아프리카 낙농산업 바꾸다 우리나라가 2019년 무상원조 형태로 시작한 '우간다 낙농기술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우간다 낙농기술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업'을 통해 지원된 시범농장, 축사와 착유 시설 등을 우간다 정부에 공식 인계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우간다 정부의 요청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나라 낙농산업 발전 노하우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 무상원조 형태의 국제농업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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