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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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월드컵 출전' 나상호,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던 나상호 선수가 고향인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담양군은 오늘(3일) 나상호 선수가 전남 담양군에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상호 선수는 1996년 담양군 수북면에서 태어났으며 능주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FC서울에 몸 담고 있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1차전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했으며, 가나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활약을 펼쳤습니다. 나 선수는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고향
      2023-01-03
    • 벤투호 승선한 '나상호·김태환'..월드컵 '선전' 기대
      【 앵커멘트 】 내일(21일)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이 개막합니다. H조에 속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데요. 최종 엔트리 26인에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도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출신의 나상호와 김태환이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FC서울의 나상호는 K리그 주니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에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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