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영 꿈나무 전국대회서 12개 메달 수확
전남 지역 수영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등 12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영암초·장성사창초·여수한려초 수영팀이 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초 문강우는 초등부 배영 50m 예선에서 31초 66으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결승에서 31초 53초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영암초 김윤성은 유년부 접영 100m와 배영 50m에서 각각 금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