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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광·진도에 '꿀벌 요람' 만든다"
      전남 지역이 우수한 품종의 꿀벌을 대량으로 증식하는 요람으로 거듭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양봉농가의 꿀벌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갖춘 영광과 진도에 '꿀벌 증식장'을 올해 안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3월 국가 차원의 우수 꿀벌 품종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광에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장'을 착공해 6월에는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 올 연말에는 진도와 전북 군산에도 꿀벌 증식장을 추가 구축할 방침입니다. 영광과 진도 등에 꿀벌 증식장이 갖춰지면 내년부터 연간
      2024-01-24
    • "엄동설한 꿀벌도 겨울잠을 잘까?"..벌통 겨울나기에 신기술 도입
      농촌진흥청은 최근 겨울철 꿀벌 감소로 인한 양봉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육하고 있는 벌통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 가온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가온 전기 장치는 벌통 내부의 최적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장치와 전기 가온 장치를 연계해 벌통 내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를 적용하면 겨울철 벌통 내 온도가 1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며, 겨울철 고온일 때도 벌통 내외 온도 차가 크지 않아 월동 벌무리의 90% 이상이 안정적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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