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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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스필드에 뜬 아기호랑이 11명.."신고합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책임질 아기호랑이 11명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첫 신고식을 가졌습니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광주 출신의 덕수고 김태형부터 마지막에 호명된 광주일고 박헌까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들이 저마다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새 얼굴, 아기호랑이 11명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된 주인공들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필드에 선
      2024-09-24
    • 양현종 보며 꿈 키운 '갸린이' 김태형의 당찬 고백 "KIA가 좋아요"
      '금의환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덕수고 우완투수 김태형입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 화순초-화순중을 거쳐 서울의 야구 명문 덕수고에 진학한 김태형. 지난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동경하던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KIA 선수들 보면서 자라왔는데 그 선수들이랑 같이 뛰게 돼서 영광이고, 너무 기분이 좋고 가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레전드 선동열, 이종범의 모교와 수많은 메이저리그를 배출했던 지역의 명문고도 있었지만 김태형은 서울
      2024-09-24
    • "스카우트팀 만장일치" KIA 우완 파이어볼러 덕수고 김태형 1라운드 지명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우완 파이어볼러 덕수고 김태형이었습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는 1라운드에서 덕수고등학교 투수 김태형을 지명했습니다. 심재학 KIA 단장은 "스카우트 팀의 만장일치가 있었다. 롤모델이 양현종이라 같이 운동하게끔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올해 KIA의 최고의 찬사인 '너땜시 살아야'를 이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지명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KIA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형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구단에 뽑히게 되어 좋다.
      2024-09-11
    • 이범호-김태형, 신인 감독 첫 대결..26일 광주 KIA-롯데전
      2024 시즌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한 '이범호호'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승을 노립니다. KIA타이거즈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연전, 29일부터 두산베어스와 원정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KIA와 롯데는 1차전 선발로 각각 양현종과 찰리 반즈를 예고했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키움과의 개막 2연전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KIA와 롯데의 26일 첫 경기는 두 신인 감독의 첫 맞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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