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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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 이동 위해 사설구급차 이용 가수 김태우 벌금형
      행사장 이동을 위해 사설구급차를 불법적으로 이용한 그룹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에서 사설구급차를 타고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행사 대행업체 직원이 사설구급차 운전기사에게 30만 원의 이용료를 대신 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설구급차 불법 운영 실태를 수사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지난 3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씨를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으며, 김 씨는 별도의 재판 청구 없이
      2023-10-16
    •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17.15%p차' 당선..여야 희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포인트(p) 격차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여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 후보가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득표율은 39.37%(9만5천492표)로 집계됐습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가운데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서면브리핑에서 "강
      2023-10-12
    • 강서구청장 보선 민주당 진교훈 당선 '확정'..김태우, 패배 인정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82%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개표가 82% 이뤄진 가운데 진 후보가 58%를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득표율은 38%로 진 후보의 당선은 확실해졌습니다. 앞서 진 후보는 전날 밤 11시 40분,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023-10-11
    •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되면 급여 일절 받지 않겠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강서구민들이 만약 강서구청장으로 세워주신다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말한 뒤 "비록 제게 책정되는 급여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월 1천만 원은 되는 것으로 안다"며 "만약 제가 다시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1원짜리 하나 개인적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전부 국고로 환수하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봉사 단체에 전액 기부하든 어떤 방법이든 좋다"며 "법에 저촉되
      2023-10-06
    •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태우 전 구청장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7일 국회에서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당원 조사 50%, 일반유권자 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경쟁 후보인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 의원을 제쳤습니다. 이번 결과는 18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강서구청장 후보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진 전 차장은 전북
      2023-09-17
    • 與 강서구청장 후보 경선 대진표는?..김태우 "정치판결로 구청장직 박탈당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0일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10일 오전 국회를 찾아 후보 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판결로 인해 구청장직을 강제로 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유죄를 선고한) 사법부의 최종결정은 존중돼야 하지만, 기존 대법원 판례와 너무 다르다"며 "공무상비밀누설로 처벌됐던 판결을 분석해보면, 하나같이 (비밀누설로) 사익을 추구했느냐 여부(가 기준)인데, 저는 방향이 반대다. 잘못된 범죄(이)기 때문에 그것을 국민께 널리
      2023-09-10
    • 김태우 "조국, 도둑놈이 신고자 향해 나쁜놈이라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조국 씨는 민주당 비리 정치인과 관료의 정당한 감찰을 무마하고 감찰권을 악용해 반대 진영의 약점을 캔 '최악의 민정수석'"이라고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도둑놈을 잡으라고 신고했더니, 도둑놈이 신고자보고 나쁜 놈이라네요"라고 비유하며 조 전 장관을 맹공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서 "김태우는 청와대에서 쫓겨나자 내가 현재 재판을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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