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육군 하사
동해안 최북단에서 근무하는 육군 부사관이 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쌍호여단 군수지원대대 소속 김채은 하사는 지난 18일 혈액암 환자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주위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김 하사는 헌혈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간호사로 일하는 친언니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안내 책자를 본 뒤 2020년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연말 자신과 조혈모세포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