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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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생 성 상납 동원"..민주당 김준혁 의원 고소·고발 불송치
      '이대생 성 상납' 발언 등으로 고소·고발돼 수사를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논란입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해 접수됐던 고소·고발 사건 20건을 이달 중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4·10 총선 과정에서 과거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2024-10-30
    •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고소당한 김준혁 의원.. '맞고소'
      지난 2022년 '이대생 성상납'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을 학교법인 이화학당 등이 고소한 가운데, 김 의원도 이화여대 측을 맞고소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화학당이 고소한 데 대한 대응으로 내일 경찰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이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
      2024-06-19
    • 이화학당, '이대생 미군 장교 성상납' 발언 김준혁 고소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김활란 이화여대 전 총장 유족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이화학당은 18일 "김 의원은 사실이 아닌 발언을 통해 김활란 총장과 이화여대 구성원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국회의원으로서 가져서는 안 되는 여성차별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바탕으로 이화학당뿐 아니라 전체 여성을 모욕했다"며 김준혁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원의 지위와 발언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으며 다시는 이러한 행위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엄중한
      2024-06-18
    •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분노한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의 지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
      2024-04-09
    • 분노의 '대파 투표'?..이강윤 "선거는 감정선, 이수정 尹 심판 확 불 질러"[국민맞수]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의 ‘대파 한뿌리’ 발언 논란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고문은 “선거는 감정선”이라며 “진작에 정리했어야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강윤 고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수정 후보가) 대파 한뿌리에 800 얼마라고 한 게 감정선에 확 불을 질렀거든요”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제가 만일에 정당인이고
      2024-04-07
    •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막말 논란' 김준혁에 연일 공세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에 대해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국민의힘 신주호 선대위 대변인은 "김 후보 저서는 가히 '망언집' 수준이며, 계속해서 드러나는 김 후보의 새로운 막말과 망언에 국민 혐오는 커져만 간다"고 비난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출간한 책에서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하고 '오늘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돼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
      2024-04-06
    • 조국 겨냥한 한동훈 "히틀러 등장할 때도 다들 웃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히틀러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5일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히틀러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담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웃으면 안 된다. 지금 기고만장해서 헌법을 바꾸겠다고까지 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극단주의자들이 변방에 있는 건 상관없다. 자유사상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일 수 있다.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해서 권력을 장악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 위기를
      2024-04-06
    • '이화여대 성상납' 망언 김준혁에 민주당 "부적절, 사과해야"
      경기 수원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상납시켰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당 내에서도 부적절했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에게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김민석 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언론 공지문을 통해 "선대위 상황실은 김 후보의 과거 유튜브 방송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학교와 구성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김 후보에게
      2024-04-02
    • 野 김준혁 "박정희, 위안부와 성관계..이대 총장,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에 출연해 했던 발언들이 줄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신대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김준혁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이라며 "미 군정 시기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같은 방송에서 최태민 목사를 언급하며 "박정희가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도 박정희하고 섹스파트너였다"고 발언하거나, "(박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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