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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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동 특혜 의혹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백현동 의혹 첫 유죄 선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으로 성남시 백현동 개발사업 로비스트로 지목된 70살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기술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선고는 백현동 의혹과 관련한 첫 법원 판단으로 이재명 대표 등 관련자들의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 5천여만 원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으로 석방된 김 전 대표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인정된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업에서 피고인의
      2024-02-13
    • 이번엔 '백현동 특혜 의혹'..檢, 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7일) 오전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 토목시공업체 사무실 등 4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피의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모 씨 등 10여 명입니다. 백현동 개발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한국식품연구원이 지방으로 옮겨가면서 남은 부지를 아파트로 조성한 사업입니다. 당시 자연녹지였던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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