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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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덕, 12·29항공 참사 유가족에 "의혹 없도록 힘쓸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현장을 살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6일 오전 무안공항 내 희생자 분향소와 쉘터를 찾아 장기간 체류 중인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또 유가족 대표단을 만나 진상조사 과정과 피해 지원 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 장관은 "사고조사 과정에 의혹이 없도록 설명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지원 대책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유가족들에게 신속하게 지원
      2025-08-06
    • '분양권 전매' 비판한 국토장관 후보자, 본인도 전매 이력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전북 도의원 시절인 2008년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6년 전북도의원 임기 시작 이전부터 본인 명의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소재의 전용면적 112.90㎡ 아파트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 아파트가 준공된 해인 2008년 당시 실거래가 4,000만 원(공시가격 6,000만 원)에 분양권을 전매했다고 전북도의회에 신고했습니다. 2006년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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