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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무안군수, '뇌물수수' 혐의 검찰 송치
      김산 현 무안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뇌물로 주고받은 혐의로 오늘(24일) 김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무안군청 4·5급 간부 등과 선거캠프 관계자, 뇌물을 제공한 관급자재 공급 사업자 등 9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3-07-24
    • 김산 무안군수, 민선 8기 취임 1주년 행사 대신 '현장으로'
      김산 무안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새벽부터 현장을 찾는 소통행정을 가졌습니다. 김 군수는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해 격려한데 이어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들의 출근길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냈습니다. 또 기념식 대신 직원 위주의 정례조회로 모범공무원 시상과 청렴 결의대를 갖은 뒤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을 깜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은 급식봉사에 나섰습니다. 김 군수는 오는 5일부터 읍면 분회 경로당 방문 순회하며 지역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김 군수
      2023-07-04
    • 전남경찰, 김산 무안군수 집무실ㆍ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김산 무안군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오늘(25일) 무안군청 관급 계약 리베이트(사례비) 의혹과 관련해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무안군에 8억 원대 관급자재를 공급한 업체가 4급 간부 공무원과 김 군수 선거캠프 관계자 등 2명에게 계약 금액의 10%를 리베이트로 제공한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급 공무원과 캠프 관계자 등 2명 외에 추가 입건자는 아직 없습니다. 경찰은 관급 계약 수주를 대가로 전달된 돈이 지난해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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