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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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탄핵청원 언급 "70만 명 돌파..이것이 민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청원 규모가 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법사위에서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도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 대패 이후 '검찰출신 육상시(六常侍)'의 힘이 약해졌지만, '김건희 라인 신육상시'의 발언권이 세졌다"고 주장하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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