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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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 박지원 44.5% '1위'..현역 윤재갑 22.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해남·완도·진도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 전 원장이 4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역인 윤재갑 의원이 22.5%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22.0%p로
      2024-02-13
    • [여론조사①]목포 '초접전'..해완진 '박지원' 독주
      【 앵커멘트 】 22대 총선을 넉달 앞두고 저희 KBC가 지역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어제(18) 광주 5곳에 이어 오늘(19일)은 전남 4곳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남 서부권인 목포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2곳의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는 김원이, 배종호 양 강 대결이 치열합니다. 총선 후보선호도에서 김원이 현 민주당 국회의원27.4%,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24.8%, 문용진 전 부부한의원 대표 원장 9%, 이윤석 전 국회의원 6.4
      2023-12-19
    • [해남ㆍ완도ㆍ진도 여론조사]박지원 오차범위 밖 선두..독주 이어질까?
      '올드보이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군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전 원장은 후보선호도에서 38.7%를 기록해 현역인 윤재갑 민주당 국회의원(16.8%)과 정의찬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13.5%),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12.6%) 등에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구 변호사(3.7%)와 조웅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3.3%), 장환석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2.9%)은 모두 5% 미만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박 전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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