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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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니살'은 현재진행형" 김도영, '최고타자상' 추가..13일 골글 정조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타자상'을 수상하며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김도영은 "훌륭한 선배들이 계신 자리에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선배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고타자상은 1년만 잘해서 받을 수 없는 상이라 생각하고 내년에도, 앞으로도 잘해서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게끔 항상 겸손하게 운동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데뷔 3년 차에 각종 기록을 휩쓸며 꿈 같은 한 해를 보낸 김도영은 '2024년은 훗날
      2024-12-10
    • '연말엔 김도영'..또 트로피 수집한 KIA 슈퍼스타, 조아제약 대상 수상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김도영은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조아제약·일간스포츠 공동제정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금 1,000만 원도 함께 수여됐습니다. 이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팬덤플레이어상과 팬캐스트 셀럽 인기상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KBO 시상식에서 생애 첫 정규리그 MVP를 받은 데 이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팬스 초이스상(Fan's Choice)을 수상하고 한국프로
      2024-12-03
    • "김도영이 또?"..KIA 슈퍼스타,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024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2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KIA 김도영이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에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최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일한 시상식입니다. 특히 각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있어, 기량에 더해 인성도 갖춰야 한다는 점에
      2024-12-02
    • KIA타이거즈 35년 만의 우승 퍼레이드로 '광주 들썩'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카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과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인파가 운집하면서 광주 도심이 들썩였고, 선수단은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구름 인파 속에 개방형 이층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차량 행진에 나섰습니다. 전신 해태 타이거즈 때인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열린 우승 축하 행진을 보려고 시민 1만 명이 몰렸습니다. KIA
      2024-11-30
    • '슈퍼스타' 김도영 등 KIA 10명,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KIA 타이거즈 선수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는 27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 모두 81명의 선수가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투수 26명 △포수 7명 △1루수 5명 △2루수 6명 △3루수 8명 △유격수 7명 △외야수 19명 △지명타자 3명 등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석권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4-11-27
    • "이변은 없었다".. KIA 김도영, 프로야구 MVP로 '우뚝'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 KBO리그 MVP에 오르며 '슈퍼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과 내야수 박찬호도 각각 세이브상과 수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변은 없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이었습니다. 득점과 장타율 부문 1위로 이미 시상대에 올랐던 김도영은 MVP 시상에서도 주인공이 됐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2024 KBO MVP(KIA 타이거즈) - "올해 일단 KIA 타이거즈가 통합우승을 했
      2024-11-27
    • "트로피에 마지막 'ㅇ' 새겼다"..KIA 김도영, 야수 최연소 MVP '우뚝'
      이변은 없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 101표 중 95표를 얻어 2024 KBO MVP에 선정됐습니다. 야수 최연소, 데뷔 3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소속팀 KIA에서 MVP가 나온 건 2017년 양현종 이후 7년 만입니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로 뽑힌 김도영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을 받았습니다. 이날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시상식에 등장한 김도영은 회색과 네이비 등 어두운 계
      2024-11-26
    • KIA 김도영, 트로피 싹쓸이 본격화..일구상 '최고 타자'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일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25일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로 KIA 김도영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사실상 KBO 리그 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밖에 최고 투수 부문에는 삼성
      2024-11-25
    • '슈퍼스타' KIA 김도영, 대기록 수집 이어 '트로피 싹쓸이' 예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KIA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김도영은 프로 3년 차인 올해, 대기록 제조기로 거듭났습니다. 올해 4월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작성에 이어,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고지를 밟았습니다.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사이클링히트에 이어 시즌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불타는 타격감에 힘 입어 올 시즌 141경기 타율 0.347 38홈런 1
      2024-11-21
    • KIA 김도영, 선배들도 인정했다..올해 '최고의 선수상'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선배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KIA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대기록을 남긴 김도영은 사실상 올 시즌 정규시즌 MVP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첫 출전한 프리미어12에서도 타율 0.417, 3홈런, 10타점으로 타선 주축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안타 7개 가운데 장타가 무려 5개(2루타 2개·홈런 3개)로 단일 대회 기준 한국 야구
      2024-11-20
    • 프리미어12 대표팀 귀국, 김도영 "아쉽지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대만에서 열린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현장 기자회견에서 김도영은 이번 대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크고, 이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팀이 끈끈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고쳐야 할 부분들과 보완할 부분들에 대한 숙제를 얻어 좋은 대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도미니카전에서 골반 쪽 불편함으로 인해 교체된 부분에 대해서도 "다친 건 아니고 피로도가 있었던 거 같다. 몸 상태는 좋게 돌아
      2024-11-19
    • 'KBO는 좁았다!' 국제대회 증명한 김도영, 3홈런 10타점 OPS 1.503 맹폭
      '김도영에게 KBO는 좁은 걸까?'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김도영의 4타점 맹타에 힘입어 호주를 5대 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B조 3위에 머문 대한민국은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진출권을 따내지 못해 아쉽게 도쿄행은 좌절 됐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단연 돋보였던 선수는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한 김도영이었습니다. 김도영은 호주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이 뽑아낸 5
      2024-11-19
    • '김도영 고관절 부상 교체'..탈락 위기 야구대표팀 어쩌나
      프리미어12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공격의 핵심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 때문에 경기 도중 교체됐습니다. 김도영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도미니카공화국과의 B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6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습니다.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0-5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2루에서 2루 주자 리카르도 세스페데스의 3루 도루 때 포수의 송구를 받아 태그하는 과정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주자는 김도영의 태그를 피해 세이프 판정
      2024-11-16
    • 'ML 쇼케이스' 김도영, 만루포 '쾅'.. 'NPB ERA 1위' 쿠바투수 무너뜨렸다
      김도영(KIA)의 'ML 쇼케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야구장에서 치른 쿠바와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쿠바를 8대 4로 꺾고 이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가장 눈에 띈 선수는 김도영. 김도영은 이날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쿠바 야딘 드레이크의 라인드라이브타구를 점프 캐치로 가뿐하게 잡아내며 이닝을 끝낸 김도영은 이어진 공격에서
      2024-11-15
    • "KBO 슈퍼스타가 일본 최고 투수 무너뜨렸다"..김도영 만루홈런
      KBO의 '슈퍼스타'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 투수를 상대로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되살렸습니다. 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쿠바와의 2차전에서 쿠바 선발 모이넬로의 초구를 왼쪽 담장으로 넘기며 한국에 6-0 리드를 안겼습니다. 한국 타선은 2회 말 2사 후 문보경의 2루타를 시작으로 박성한의 단타, 최원준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낸 뒤 홍창기의 볼넷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습니다. 이어 신민재가 몸에 맞는 공을 얻어 밀어내기로 2-0
      2024-11-14
    • '슈퍼스타' KIA 김도영,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 됐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컴투스는 13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김도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득점·장타율 1위, 홈런 2위, 타율·출루율 3위 등을 기록하며 사실상 MVP를 점찍어놓은 상태입니다. 컴투스는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도 3회 선정된 데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등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2024-11-13
    • KIA 김도영, 전세계 주목.."모두를 두렵게 할 타자"·"천재 3루수" 극찬
      2024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지난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WBSC 홈페이지에서도 김도영을 주목했습니다.
      2024-11-11
    • 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타이거즈의 MVP, 키플레이어는 김도영이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면서 "팀 자체가 완벽하게 변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의 고참 선수들은 워낙 페넌트레이스에서, 코리안 시리즈, 다른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많은 것들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딱딱딱 쌓여 있는 상태였다"면서 여기에 김도영의 대활약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도영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고
      2024-11-08
    • MLB닷컴도 '주목'.."KIA 김도영, 프리미어12서 투수 두렵게 할 타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2024-11-08
    • 'V12' KIA 김도영·정해영 "대표팀에 좋은 기운 가지고 왔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구원왕' 정해영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왔다.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과 정해영은 1일 대표팀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과 함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을 앞두고 쿠바와의 1차 평가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김도영이 와서 든든하다. 어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건 실책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한 자릿수로 줄였으면 좋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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