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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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KIA 김도영, 대기록 수집 이어 '트로피 싹쓸이' 예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KIA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김도영은 프로 3년 차인 올해, 대기록 제조기로 거듭났습니다. 올해 4월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작성에 이어,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고지를 밟았습니다.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사이클링히트에 이어 시즌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불타는 타격감에 힘 입어 올 시즌 141경기 타율 0.347 38홈런 1
      2024-11-21
    • KIA 김도영, 선배들도 인정했다..올해 '최고의 선수상'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선배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KIA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대기록을 남긴 김도영은 사실상 올 시즌 정규시즌 MVP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첫 출전한 프리미어12에서도 타율 0.417, 3홈런, 10타점으로 타선 주축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안타 7개 가운데 장타가 무려 5개(2루타 2개·홈런 3개)로 단일 대회 기준 한국 야구
      2024-11-20
    • 프리미어12 대표팀 귀국, 김도영 "아쉽지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대만에서 열린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현장 기자회견에서 김도영은 이번 대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크고, 이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팀이 끈끈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고쳐야 할 부분들과 보완할 부분들에 대한 숙제를 얻어 좋은 대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도미니카전에서 골반 쪽 불편함으로 인해 교체된 부분에 대해서도 "다친 건 아니고 피로도가 있었던 거 같다. 몸 상태는 좋게 돌아
      2024-11-19
    • 'KBO는 좁았다!' 국제대회 증명한 김도영, 3홈런 10타점 OPS 1.503 맹폭
      '김도영에게 KBO는 좁은 걸까?'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김도영의 4타점 맹타에 힘입어 호주를 5대 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B조 3위에 머문 대한민국은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진출권을 따내지 못해 아쉽게 도쿄행은 좌절 됐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단연 돋보였던 선수는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한 김도영이었습니다. 김도영은 호주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이 뽑아낸 5
      2024-11-19
    • '김도영 고관절 부상 교체'..탈락 위기 야구대표팀 어쩌나
      프리미어12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공격의 핵심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 때문에 경기 도중 교체됐습니다. 김도영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도미니카공화국과의 B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6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습니다.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0-5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2루에서 2루 주자 리카르도 세스페데스의 3루 도루 때 포수의 송구를 받아 태그하는 과정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주자는 김도영의 태그를 피해 세이프 판정
      2024-11-16
    • 'ML 쇼케이스' 김도영, 만루포 '쾅'.. 'NPB ERA 1위' 쿠바투수 무너뜨렸다
      김도영(KIA)의 'ML 쇼케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야구장에서 치른 쿠바와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쿠바를 8대 4로 꺾고 이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가장 눈에 띈 선수는 김도영. 김도영은 이날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쿠바 야딘 드레이크의 라인드라이브타구를 점프 캐치로 가뿐하게 잡아내며 이닝을 끝낸 김도영은 이어진 공격에서
      2024-11-15
    • "KBO 슈퍼스타가 일본 최고 투수 무너뜨렸다"..김도영 만루홈런
      KBO의 '슈퍼스타'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 투수를 상대로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되살렸습니다. 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쿠바와의 2차전에서 쿠바 선발 모이넬로의 초구를 왼쪽 담장으로 넘기며 한국에 6-0 리드를 안겼습니다. 한국 타선은 2회 말 2사 후 문보경의 2루타를 시작으로 박성한의 단타, 최원준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낸 뒤 홍창기의 볼넷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습니다. 이어 신민재가 몸에 맞는 공을 얻어 밀어내기로 2-0
      2024-11-14
    • '슈퍼스타' KIA 김도영,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 됐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컴투스는 13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김도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득점·장타율 1위, 홈런 2위, 타율·출루율 3위 등을 기록하며 사실상 MVP를 점찍어놓은 상태입니다. 컴투스는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도 3회 선정된 데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등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2024-11-13
    • KIA 김도영, 전세계 주목.."모두를 두렵게 할 타자"·"천재 3루수" 극찬
      2024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지난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WBSC 홈페이지에서도 김도영을 주목했습니다.
      2024-11-11
    • 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타이거즈의 MVP, 키플레이어는 김도영이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면서 "팀 자체가 완벽하게 변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의 고참 선수들은 워낙 페넌트레이스에서, 코리안 시리즈, 다른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많은 것들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딱딱딱 쌓여 있는 상태였다"면서 여기에 김도영의 대활약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도영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고
      2024-11-08
    • MLB닷컴도 '주목'.."KIA 김도영, 프리미어12서 투수 두렵게 할 타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2024-11-08
    • 'V12' KIA 김도영·정해영 "대표팀에 좋은 기운 가지고 왔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구원왕' 정해영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왔다.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과 정해영은 1일 대표팀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과 함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을 앞두고 쿠바와의 1차 평가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김도영이 와서 든든하다. 어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건 실책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한 자릿수로 줄였으면 좋
      2024-11-01
    • 호랑이, 사자 잡고 'KS 불패 신화' 이어갈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1993년 이후 31년 만에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와 프로야구 왕좌를 놓고 격돌했는데요. KIA는 전신 해태 포함 역대 11번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 모두 이겼고, 삼성은 두 번째로 많은 8번 우승했습니다. 전통의 명가인 호랑이가 사자를 꺾고,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다 우승 팀 KIA가 그동안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만난 건 3차례입니다. KIA는 전신 해태 시절, 삼성과 3번의 맞대결에서 12승 1무 3패로 압도적인
      2024-10-21
    • 한국시리즈 D-7, KIA 김도영 "빨리 뛰고 싶다"..남다른 자신감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도영은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시리즈를 앞둔 소감에 대해 "좋은 감이 유지된다면 어느 경기장에서든 공은 잘 보일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동료, 선후배들에게 특별히 조언 등을 구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시리즈까지 좋은 감이 유지될 수 있으니까 크게 조언을 받거나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시리즈를) 빨리 뛰고 싶다"고 밝힌 김도영은 거듭 "빨리 (경
      2024-10-14
    • '7년 만의 통합우승 정조준' KIA, 첫 연습경기서 16대 6 '압승'
      7년 만의 통합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치른 첫 연습경기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16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턱 수술 이후 46일 만에 실전 등판에 나선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은 최고 시속 151km의 광속구를 뽐내며, 2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로 모두 31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네일은 속구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스위퍼(변형 슬라이더) 등 여러 구종을 시험했습니다. 지난 8월 24일 NC 다이노
      2024-10-10
    • 김도영, 38홈런·40도루·143득점으로 시즌 마감
      올해 프로야구 강력한 MVP 후보로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도영이 시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른 시즌 최종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1득점을 추가했습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 47홈런-40도루) 이후 KBO 두 번째이자, 국내 첫 40홈런-40도루 도전은 38홈런-40도루로 막을 내렸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2회 김민규를 상대로 중전적시타를 날렸고, 이후 홈을 밟아 아시아 득점 타이기록(143점)을 세우기도
      2024-09-30
    • KIA 김도영, 홈런ㆍ도루 추가로 40-40 대기록 성큼..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시즌 38호 홈런을 터뜨리고 역대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인 1회 말 삼성 선발 투수 이승민의 슬라이더를 두들겨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선두 타자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어 5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40번째 도루에도 성공했습니다. 김도영은 국내 선수 첫 40홈런-40도루 달성에 홈런 2개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KBO 리그에서는 NC 다이노스에서
      2024-09-23
    • '정규시즌 우승' 호랑이 군단..이제는 '기록 사냥'이다
      【 앵커멘트 】 7년 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KIA 타이거즈가 이제는 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40홈런-40도루를 노리는 김도영과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는 양현종, 26년 만의 구원왕 타이틀 획득을 앞둔 정해영까지. 남은 6경기에서 어떤 기록들이 쏟아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달성 여부입니다. KBO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은 지난달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
      2024-09-20
    • 슈퍼스타 김도영 "KIA 왕조 잇겠다..MVP 욕심도"
      KBO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김도영이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도영은 KIA의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 1위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 제가 있는 동안 KIA 왕조를 세워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사실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기뻐하는 형들을 보니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찬호형이 많이 우는 것을 보면서 1위라는 무게와 압박감을 나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2024-09-17
    • 김도영 'KIA타이거즈 역대 1위' 36호 홈런..'40-40' 성큼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홈런을 추가하면서 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오늘(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3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이 기록한 팀 최다 36홈런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해태 타이거즈를 포함하면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40홈런에 이은 역대 2위입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36홈런과 39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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