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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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전PICK]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 전국체전서 메달 9개 목에 걸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새로 둥지를 튼 고승환이 대회 4관왕을 차지했고 ‘허들 여왕’ 정혜림은 대회 8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국영을 비롯해 고승환, 김태효, 강의빈 선수가 이어 달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39초 2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시청은 2012년 제93회 대구 대회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고승환&m
      2023-10-20
    • '전남 첫 3관왕'...광주ㆍ전남 안방서 메달 사냥
      【 앵커멘트 】 전국체전에 출전한 광주ㆍ전남 선수단이 잇따라 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이어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생 스프린터 이은빈은 전남에 첫 3관왕을 안겼습니다. 전남은 종합 3위, 광주는 10권 진입을 목표로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트랙을 내달립니다. 1번 주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광주의 김국영은 혼신을 다한 질주로 2위와 격차를 벌립니다. 김국영의 활약 속에 광주광
      2023-10-17
    •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육상 단거리의 명가 광주광역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김태효, 김국영, 강의빈, 고승환)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39초 27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9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은 400m 계주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
      2023-10-17
    • [항저우AG]한국 육상의 역사 김국영..한국신기록 화려한 피날레
      실업팀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김국영(육상)은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의 간판스타입니다. 2010년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에서 10초 31을 기록하며 31년 만에 새 한국 신기록(종전 10초 34)을 작성한 김국영은 이후 국내 육상 단거리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남자 육상 100m 상위 기록 1위부터 7위까지가 모두 김국영이 세운 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한때 최고기록을 10초 07까지 앞당기며 국내 선수에겐 불가능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9초대 진입을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32살, 적지 않은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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