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날짜선택
    • "계몽됐다" 김계리, 국민의힘 입당 "지금은 김문수의 시간"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 신청을 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17일 SNS에 자신의 국민의힘 입당 신청 완료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 신청을 했다"며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라고 적었습니다. "(김 후보의) 검증된 능력과 비전, 공약, 그리고 턱걸이 능력까지 알려야 할 것이 많다"라고도 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2021년 법률자문위원회 의원, 지난해 미디어법률단 단원 등 국민의힘에서 받은 임명장
      2025-05-18
    • 이준석 "尹, 결정적일 때 이재명 살려..한심, 특이한 '인간'"[여의도초대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에서 윤석열 피고인이 "계엄은 가치중립적이다. 수단에 불과하다. 칼 썼다고 살인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본인이 칼 쓴 거를 자복한 것"이라며 "참 특이한 세계관"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평화적 계엄이니 뭐니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관은 특이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유를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칼을 써 가지고 살인을 하려 했다는 거 아니냐. 계엄을 통해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2025-04-22
    • 尹, '윤 어게인 신당 추진' 변호사들과 회동..민주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추종하는 신당 창당을 추진했던 변호사들과 만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소셜미디어(SNS)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함께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함께했습니다. 두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
      2025-04-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