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날짜선택
    • 류호정 "한동훈, 특검은 악법?..'尹·김건희·국힘'에 악법, 간접목적어 생략 화법”[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에 대해 '부당한 게임'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설명하고 사과하면 해결될 일"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그런 게 가능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냉소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 저는 지금도 사과를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이렇게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라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을
      2024-01-18
    • 박지원 "김건희 모녀, 도이치 23억 이익?..尹 말과 달라, 어떻게 그런 일이"[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손해를 본 게 아니라 23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검찰 의견서를 인용한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며 "특검을 받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논란에 대해 "수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물론 대통령께서 모르고 '손해 봤다 하더라' 이렇게 할 수는 있겠죠"라며, 그래서 "저는
      2024-01-16
    • 김병민 "'오세훈 생태탕 생트집' 민주, 한동훈엔 김건희 특검 덤터기..안 말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특검 이슈를 총선까지 끌고 가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가 대통령 통치권의 일환인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는 것이 보편적 시각"이라며 "대통령 배우자에 관한 문제를 총선 끝날 때까지 총선 밥상에 올려놓겠다는 것으로 총선을 꼭 이런 식으로 끌고 가야 하는
      2024-01-10
    • 이용호 "한동훈, 성역 김건희 못 건드린다?..'尹 아바타' 할 거면 정치 안 해"[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야당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악법'으로 규정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 위원장이 '성역 김건희'를 건드리지 못하는 걸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냉소한 데 대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7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제 야당에서도 그렇고 많은 국민들이 볼 때 이 특검과 한동훈 위원장을 자꾸 결부시키는데"라며 "이 부분은 어
      2024-01-07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영상]한동훈 "내년 총선 불출마..이재명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직 동료 시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진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3-12-26
    • 홍익표 "김건희 특검법, 28일 본회의 처리 미룰 수 없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28일 김건희 특검법 처리를 재확인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 특검법은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만큼 28일 본회의 처리를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도 하기 전에 '김건희 특검법'의 독소조항을 언급하며 특검법에 중대한 흠결이 있는 양 말하고 악법이라고 했다"며 "한 위원장의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은 비대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거부권(재의요구권
      2023-12-26
    • 송갑석 "'식당 예약' 이재명 비아냥 한동훈, 김건희 특검은 '쉴드'..원균 길 가나"[국민맞수]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 '총선용 악법'이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여권 비판에 대해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선과 맞닿아 김건희 특검법이 처리된 게 된 건 국민의힘 때문이다"라며 '총선용 악법'이라는 여권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러니까 진작에 특검 요구가 나왔을 때 했으면 총선 훨씬 전에 끝났을 것"이라며 "이렇게 총선하고 가깝게 된 것은 저희 당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마냥 특검을 미루고 회피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
      2023-12-25
    • 박지원 "김건희 수수 명품 백, 짝퉁?..해외 토픽급 망신, '선물창고' 특검해야"[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1호 영입 인사인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 관련 "진짜가 아닌 가짜일 수도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 영부인이 명품 백을 받은 것도 잘못인데 거기에다 가짜를 받았다고 하면 세계적 넌센스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며 "해외 토픽에 나올 거예요"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수정 교수가 좀 과유불급 지나친 것 같아요"라며 "아니 명품을 받은 것도 잘못인데 또 가짜를 받았다 하면 세계적 넌센스 아니에요?"라고
      2023-12-18
    • 양금희 "김건희 특검, 영부인 이슈로 총선 덮겠다는 것" vs 김한규 "국민이 평가"[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12월 국회에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김건희 여사 관련한 이슈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이라고 냉소를 섞어 비판했습니다. 양금의 의원은 오늘(1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국회에서 저희는 110석 남짓하고요. 야당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게 지금 현재 국회 상황”이라며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강행을
      2023-12-10
    • 시대전환 조정훈, 민주당 김건희 특검 반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3일 더불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은 이재명 대표의 각종 불법 의혹 기사 숫자 줄이기용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가 또 김건희 특검 정국을 만들고 있다며 솔직히 현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도 김건희 특검이 무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김건희 특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여러 경로로 자신 때문에 특검을 추진할 수 없다고 압박을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당 대표 한 명
      2023-02-03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