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문자

    날짜선택
    • '김건희 문자' 공개, 尹 레임덕 부르나..국힘 대변인 "영부인만 손해, 완전 실패"[국민맞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김건희 문자' 전문이 공개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피해만 안긴 실패한 작업"이라는 비판이 여당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문자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적어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는 문자가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문자 공개를 '실패한 작업'으로 규정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이 문자가 밝혀질 경우 한동훈 후보에게 타격이 갈 거라는 판단에 누군가 그 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이
      2024-07-15
    • 이준석 "'부인 읽씹'에 尹, 한동훈 이런 xx 격노..'딴마음' 의심, 나도 겪은 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른바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변에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고 격노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이런 사실을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얘기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다시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를 했다는 건데. 이거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대통령 체리따봉 문자 당사자인 이 국회의원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의도초대
      2024-07-10
    • 박지원 "한동훈, '시키는 대로 다' 김건희 문자 '읽씹'..尹도 알았을 것, 나라 꼴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당 당대표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사과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읽고도 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김건희 문자 읽씹, 패싱' 논란으로 여당뿐 아니라 정치권 전체가 시끌시끌합니다. 배신자 얘기도 나오고 당무 개입 얘기도 나오고 무슨 사랑과 전쟁, 국정농단 얘기까지 여러 얘기들이 나오는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2024-07-0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