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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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尹, 김건희 손 꼭 잡고 해외로..국민을 졸로 봐, 난센스 대통령 부부"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한 것과 관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중앙아시아 나가시잖아요. 저는 나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러나 김건희 여사는 나가시기 전에 비행기 타는 그 자리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서서 조사를 받고 나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히 거기에 조사를 받아야 할 행정관들이 우르르 따라가는 것은 벌써 검찰 수사를 대통령실에서 방해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라며 "김건희 여사가
      2024-06-10
    • 尹, 6개월만 '순방 외교' 재개..김건희 여사도 '동행'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대통령의 국외 순방과 국빈 방문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방문해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에너지·인프라 분야
      2024-06-07
    • 김정숙 여사,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물귀신 작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을 두고 '셀프 초청' 공세를 펴고 있는 여당과 관련, 당시 정부 측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가지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도 전 장관은 7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부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최고위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은 그해 7월에
      2024-06-07
    • 천하람 "與, 박근혜 탄핵서 이상한 교훈을..참 답답, 김건희 특검 버틸 일 아냐"[여의도초대석]
      인명진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원 워크숍 특강에서 "김건희 여사 최순실화 국정농단이라는 말이 나온다. 절대 가볍게 봐선 안 된다. 대처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탄핵에서 이상한 교훈을 얻었다"며 "참 답답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선제적으로 국민의힘에서 받자고 해야 된다. 그런 거 아니고서는 이제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천 의원은 "지금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받는 장면을 전 국민이 봤
      2024-06-05
    • 천하람 "尹 산유국 대박 발표, 천공 그림자가..우연이 반복되면 필연, 황당 당황"[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회는 내일(5일) 본회의를 열어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단을 의원 무기명 투표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국회의장엔 5선 우원식 의원 그리고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엔 4선 이학영 의원이 정해졌는데, 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기싸움 여파인데, 시작부터 갈 길이 멀고 험해 보입니다. '여의도초대석' 22대 국회 활동이 기대되는 초선 국회의원입니다.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맡은 천하람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
      2024-06-04
    •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에 청탁 후 "'서초동' 연락받았다"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이후,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서초동'을 언급하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목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소환조사를 받으면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통령실 조 모 과장과의 통화 녹취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조 과장은 지난 2022년 10월 17일 최 목사에게 전화해 "김창준 의원님 건으로 '서초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청탁 내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최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김
      2024-06-04
    • 윤 대통령 "한국은 아프리카와 진실된 친구..함께 성장"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로서 함께 미래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한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국가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 지도자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기업인, '잘살아 보자'는 희망으로 밤낮없이 뛰었던 국민들의 노력이 삼위일체가 되어
      2024-06-03
    •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소환 질문에 "법 앞에 성역 없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 상황과 조사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 믿고, 저도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수사를 책임지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 여러 차장검사들이 새로 부임했고, 검사장도 얼마 전 부임했다"면
      2024-06-03
    • '김여사 명품백 보도' 서울의소리 기자 9시간 조사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선물하고 보도하는 데 관여한 기자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30일 오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기자가 최재영 목사를 만난 과정과 명품 가방·화장품을 준비해 취재와 보도가 이뤄진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자는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최 목사가 램프·책 등을 선물하면서 본인 스스로 한 청탁은 저는 모르고 상의한
      2024-05-31
    • 이준석 "대통령에 '스튜핏', 싸가지 없다?..멍청한데 그럼 뭐라고 하나, 사람 안 변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4년 5월 29일 오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가 막을 내리고 5월 30일 내일부터 임기 4년의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정말 파란만장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22대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주 이 국회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참신한 시각으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사용설명서',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와 있
      2024-05-29
    • 박지원 '朴 문고리' 정호성 용산 입성, 김건희 보필?..최순실도 데려오지, 코미디"[여의도초대석]
      박근혜 대통령 당시 최순실에게 청와대 문건을 건네는 등 '문고리 3인방' 중 하나로 불렸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에 임명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인사는 망사를 지내서 코미디가 됐다"고 대놓고 비웃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호성 전 비서관의 대통령실 발탁을 어떻게 봐야 하냐"는 질문에 "코미디죠"라고 한마디로 조소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2년간 이명박 MB 세력들
      2024-05-29
    • 박지원 "채 상병 특검 부결, 김건희 특검·尹 탄핵 염두..조폭인가, 국민 반역"[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오늘(28일)까지 정치권은 채 해병 특검법 재표 결과 국민연금 개혁안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며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여야는 각자 손해와 득실을 따져 '우리가 이겼네, 졌네' 계산기를 두드리며 일희일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작 유권자인 국민에게는 어떤 의미와 효용이 있는 걸까요. 22대 국회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시작부터 가시밭길 첩첩산중일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길 바라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2024-05-28
    • 박지원 "김건희도 나처럼 출국금지, 해외순방도 금지..기분 나빠, 똑같이 하길"[여의도초대석]
      디올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 등 관련해 특검이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출국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야권 중진에서 나왔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러니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고 하면서 왜 공권력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느냐 이게 문제 아니에요. 조국, 정경심 일가족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게 적용을 하면서 왜 김건희 여사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국 일가를 수사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도 똑같은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거냐"는 확인 질문에 박 전 원
      2024-05-28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유승민 "尹, 부인 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 안타까워"[민방대담]
      민정수석 부활과 검찰 인사를 두고 야당에서 '영부인 수사 방탄, 윤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공개적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26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저는 그게 전부 다 저 김건희 여사 특검법하고도 관계가 있는 이슈들인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든 부인이든 장모든 누구든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 11조 1항
      2024-05-26
    • 與 "김정숙 여사 특검 발의 검토"..조국혁신당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법 발의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2대 국회 개원 시 김정숙 여사의 특검법을 고려하는지' 여부를 묻자, "22대 국회의원들과 상의해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당 지도부가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 검토를 공식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어 "(오는 30일) 22대 국회가 출범하면 그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검토하고 진행할 것"
      2024-05-24
    • '민원왕' 윤상현 '특검, 김건희 아닌 김정숙..옷장만 18개, 외유는 '더블'"[여의도초대석]
      야당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윤상현 의원은 "특검은 김건희 여사가 아니라 김정숙 여사가 받아야 한다"고 되받았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도 하기 전의 일이고, 여러 '전주' 중 한 명에 불과하고, 전주 중 가장 개입 강도가 높다는 손 모 씨라는 사람도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디올백도 뇌물이나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처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조목조목 지적하며 김건희 여사 특
      2024-05-22
    • '잠행' 끝낸 김건희 여사, 이번엔 우크라 아이들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기획한 전시에 참석하며 광폭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21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했습니다. 이 전시는 김 여사가 기획한 행사로, 전쟁을 겪은 아이들이 전쟁과 희망에 대해 그린 작품 155점이 전시됐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전시회 인사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선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자신들이 다니는 놀이터나 학교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다"며 "그 참혹한 현장의 이야기를 우리도 같
      2024-05-22
    • 조계원 "전 정권 탓하더니 이제 전 영부인 탓까지" [와이드이슈]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맞서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 특검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뭐든 전 정권 탓하더니 이제는 전 영부인 탓까지 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 정권의 전매특허가 전 정권 탓 아니냐"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 당선인은 지난 13일 검찰 고위직 인사 직후에 대외 활동을 시작한 김 여사에 대해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자, 여당이 김정숙 여사를 거론한다며 "전 정
      2024-05-21
    • 박지원 "타지마할 특검은 무슨..젖비린내 나는 소리, 김건희 특검 안 하려는 구실"[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일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대통령 전용기 방문 등에 대한 특검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아니 무슨 특검을 해요? 무슨 특검을"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취지로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들이 지지하는 채 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을 하지 않으려고 그러한 구실을 붙이는 것"이라며 "그건 구상유취한 거예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구상유취'는 입에서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김정숙 여사 특검은 말도 안 되는 얘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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