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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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용산, 지금 개식용 금지 김건희 홍보할 때인가..국민만 불행,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대통령실이 '국민제안' 개설 2주년 현황 발표를 하면서 '개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이른바 '김건희법' 제정 이후 세계 각국에서 보내오던 개 도살 금지 민원이 오지 않게 됐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여전히 용산이 지금 현재 국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못 읽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김건희 특검법' 문제라든가, 지금 정국이 사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문제도 있지만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관련돼 있는 각종 현안
      2024-06-26
    •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종결' 못 해..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당 사건의 종결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위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이날 전원위원회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 '사건 종결' 의견을 담은 의결서를 통과시키려 했지만, 일부 위원들이 "소수 의견도 의결서에 담아달라"고 반발하며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권익위 측은 의결서에 소수 의견을 담은 선례가 없어
      2024-06-24
    • 박지원 "한동훈, 尹 등에 채상병 비수..김건희엔 일단 '갸륵', 역시 미꾸라지" [여의도초대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채상병 특검법 발의와 특별감찰관 추천, 제2부속실 즉시 설치 등을 공언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것은 드디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한테 비수를 꽂아버린 거예요"라며 "'비윤'의 길을 가겠다고 확실하게 선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짧아진다. 엄청난 레임덕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어떻게 됐든 한 위원장이 채상병 특검
      2024-06-24
    • 조국, 尹-김건희 여사.."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천공의 교시를 받아 무통 주사를 환자 부담으로 하게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제왕절개 등 분만시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
      2024-06-22
    • "존경하는 영부인께 디올백 선물"..권익위 "직무 관련 없으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 배우자에게 금품을 건네도 되는지'를 묻는 잇단 문의글이 '직무 관련성이 없으면 가능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다만, "구체적 사실관계의 확인이 없는 일반론적 답변"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21일 권익위 홈페이지를 보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권익위 결정이 내려진 지난 10일 이후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에는 청탁금지법 관련 유권해석에 대한 문의글이 잇따랐습니다. 그간
      2024-06-21
    • "김건희 씨에게 500만원 선물, 당연 가능하겠죠?"..권익위에 조롱 글 '도배'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에 조롱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일 권익위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을 보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고가 선물' 등이 적시된 조롱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권익위의 종결 처리 결정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제재 대상은 공직자에
      2024-06-20
    • 박지원 "김건희를 위한 나라?..모든 국가기관 다 쩔쩔, 나라 꼴이 이게 뭔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추가 기소를 당한 가운데 이 대표가 언론을 향해 '검찰 애완견처럼 왜곡 조작'이라고 검찰과 언론을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 얘기는 조금 뒤에 하고 법사위 가셨는데, 의원님 페이스북 보니까 '감사원에서 난 살펴봤냐. 그걸 아직도 몰라. 박
      2024-06-17
    • 박지원 "야당이 입법독재? 거울 보세요, 윤석열 독재 거둬들여야 나라가 산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국회에서 입법독재를 한다는 여권의 비판에 대해 "거울을 보라"며 반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울에 비치는 윤석열 독주, 윤석열 독재를 거둬들여야 나라가 살고, 서민경제, 의대증원, 남북관계가 해결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법대로'를 가장 좋아하시는 대통령께서 국회 개원 법정시한을 지키지 않고 땡깡만 놓는 여당에 예산권, 거부권 운운하시면 총선 민의를 거부하는 내로남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 디올백 종결은 건희권익위원회"라며 "공수처의
      2024-06-16
    • 김한규 "이재명 추가 기소, 김건희 처리와 구조 같아..눈치, 간보기 극심"[국민맞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이거는 진짜 간 보기 기소”라며 “저는 검찰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수사, 기소하는 건 지금까지 딱 2개밖에 못 봤다. 김건희 여사 사건, 그리고 이재명”이라고 검찰을 세게 꼬집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포에 대한 기소 자체도 저희는 이거는 이화영 전
      2024-06-16
    • 오동운 공수처장, "김 여사 소환 필요하면 할 수 있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14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가능성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인사청문회 당시 필요하면 대통령 부를 각오도 돼 있다고 했는데, 대통령의 부인을 소환하는 것은 덜 어려운 일 아니냐"고 묻자 일반론을 전제로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 처장은 "일반론으로는 수사의 단서가 포착됐다든지 소환의 필요성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2024-06-14
    • "김여사, 내돈내산 디올백·화장품 돌려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을 직접 구매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침입,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이 기자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명품 가방·화장품을 구입해 전달한 인물입니다. 최 목사가 김 여사와의 만남 장면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역시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자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디올백과 샤넬 화장품은 제가 제 돈으로 사준
      2024-06-14
    • 최 목사 "김건희 여사도 나처럼 포토라인 서서 해명하셔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 측과 정식 합의하에 만남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13일 건조물침입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샤넬 화장품이 들어갈 때도 '들어오라'고, 양주가 들어갈 때도 '비서가 연락 줄 거다'고 했다. 그냥 치고 들어가서 선물 주고 나온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사건의 본질은 김 여사가 검증과 취재 차원에서 제공한 선물을 무분별하게 다 받았다는 것"이라며 "김 여사가 청탁을
      2024-06-13
    • 권익위 "尹, '김건희 여사 선물' 신고 의무 없어..최 목사는 외국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직무 관련성 여부와 무관하게 신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 등 선물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를 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참여연대 측은 윤 대통
      2024-06-12
    • 조국 "'김건희 여사' 권익위 판단, 동의 안돼..당 해체는 없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법 선고 이후의 당의 계획에 대해 묻자,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는 여전히 12석"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하급심 판결에 대해 도저히 동의가 안 된다"면서 전날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을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권익위가 무혐의 결정을 내
      2024-06-11
    • 환경을 위하는 김건희 여사, 에코백 들고 중앙아 3개국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며 흰색 에코백을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전날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을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2024-06-11
    • 民 "권익위, 권력의 시녀로 전락"..김건희 특검법 통과 주장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을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하자 특별검사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대학 동기 위원장과 검찰 출신 부위원장이 있는 권익위가 대통령과 영부인의 해외순방 출국길에 꽃길을 깔아줬다"고 말했습니다. "영부인이 사적 공간에서 수백만원 대 명품백을 버젓이 받는 장면을 전 국민이 봤는데 권익위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제부터 고위공직자의 배우자에
      2024-06-10
    •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종결 "제재 규정 없어"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조사를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하여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들의 배우자의 제재 규정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선 직무 관련성 여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품
      2024-06-10
    • 박지원 "尹, 김건희 손 꼭 잡고 해외로..국민을 졸로 봐, 난센스 대통령 부부"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한 것과 관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중앙아시아 나가시잖아요. 저는 나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러나 김건희 여사는 나가시기 전에 비행기 타는 그 자리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서서 조사를 받고 나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히 거기에 조사를 받아야 할 행정관들이 우르르 따라가는 것은 벌써 검찰 수사를 대통령실에서 방해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라며 "김건희 여사가
      2024-06-10
    • 尹, 6개월만 '순방 외교' 재개..김건희 여사도 '동행'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대통령의 국외 순방과 국빈 방문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방문해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에너지·인프라 분야
      2024-06-07
    • 김정숙 여사,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물귀신 작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을 두고 '셀프 초청' 공세를 펴고 있는 여당과 관련, 당시 정부 측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가지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도 전 장관은 7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부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최고위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은 그해 7월에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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