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날짜선택
    • 김영록 전남지사 "기후에너지부, 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1일 "새정부가 검토 중인 '기후에너지부'를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후위기가 미래세대 생존까지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밝힌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결정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기후·에너지 정책은 부처 간 분절된 행정과 책임 구조 때문에 실효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6-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