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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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음악 '산조' 부흥으로 국악 대중화 이끈다
      판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맥을 잇는 국악기 연주인 '산조'의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악경연대회가 올해도 광주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제23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 참가 종목과 대상 등을 담은 대회 공모요강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상 기악대회'로 유명한 이 대회는 소리꾼의 판소리가 아닌 국악기로 연주하는 전통음악인 산조부분을 특화해 우수한 국악 연주자들을 발굴, 시상하는 경연대회입니다. 참가부문은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부문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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