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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급여 1위는 울산, 꼴찌는?
      울산이 전국에서 직장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급여가 낮은 제주는 1위 울산과 한 해 급여 격차가 1,200만 원에 달했습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울산의 직장인 1인당 총급여액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값입니다. 울산은 평균 4,736만 원으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2024-01-20
    •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되면 급여 일절 받지 않겠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강서구민들이 만약 강서구청장으로 세워주신다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말한 뒤 "비록 제게 책정되는 급여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월 1천만 원은 되는 것으로 안다"며 "만약 제가 다시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1원짜리 하나 개인적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전부 국고로 환수하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봉사 단체에 전액 기부하든 어떤 방법이든 좋다"며 "법에 저촉되
      2023-10-06
    • 평균 연봉 1위는 금융보험업..급여는 얼마?
      평균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근로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1,995만 9,148명으로 총급여는 803조 2,086억 원이었습니다.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연 4,02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의 1인당 평균 급여가 8,914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기가스수도업(7,418만 원)과 광업(5,530만 원), 제조업(4,874만 원), 부동산업(4,603만 원)의 평
      2023-10-01
    • 정부 장·차관들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 지원
      정부가 장·차관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올해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이후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연봉의 10%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 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기부금을 취약계층의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이나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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