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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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노조 분쇄기 손목 절단사고 규탄, 대책마련 촉구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오늘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급식실 손목 절단사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동조합 회원들은 그동안 고추분쇄기 위험성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는 데도 지난 13일 여수에서 급식실 분쇄기 사용증 손목 절단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남교육청을 규탄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손목절단사고 #분쇄기 #급식실 #비정규직노동조합 #전라남도교육청
      2023-12-15
    • 여수 학교 급식실 조리원, 고추 분쇄기 끼임 사고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조리원이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이 절단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수정동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40대 조리원 A씨의 손이 고추 가는 기계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급식실 #손가락 #절단
      2023-12-13
    • "학교 급식실 종사자 1명이 150인분 준비..절반 이상 중도 퇴사"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중도 퇴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급식실 종사자 관련 조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퇴사한 학교 급식실 종사자는 무려 1만 4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된 노동을 이유로 그만두는 노동자가 절반 이상이나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퇴사자 중 자발적 퇴사자는 지난 2020년 40.2%에서 2021년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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