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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꼭 찾아야만 해!"..잠자는 내 퇴직연금 '어디 있나?'
      회사의 폐업 등으로 퇴직한 퇴직자들이 자신도 몰랐던 퇴직연금을 손쉽게 찾아 수령해 갈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 등은 가입자가 자신의 모든 퇴직연금 적립금을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중 시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등의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 안내·교육 강화,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을 조회·확인할 수 있는 추가 시스템 신설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퇴직연금제도는 기업의 퇴직급여 재원이 금융회사에 적립되도
      2024-03-04
    • 비대면으로 자녀 계좌 개설할 수 있다
      이르면 이번달부터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0일) 4월 중으로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모가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대신 개설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회사는 부모의 신분
      2023-04-10
    • '무늬만 고금리?'..소비자 오인 특판 금융상품 점검한다
      최근 경기여건 악화로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고금리를 보고 가입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한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지도감독 강화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5일 고금리 우대 금융 상품에 가입했다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실제 만기 때는 낮은 금리를 적용받았다는 등 금융회사 사전 안내가 미흡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사례별로 보면 A씨는 최고금리 10%를 보고 적금에 가입하였으나, 가입이전 6개월간 카드 사용실적이 있어 우대금리를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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