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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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 등 항정우 영웅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 21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기록 2m32로 체전 8연패를 달성에 만족해야 했슴니다. 수영 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과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으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용인시청- "올해 올릭픽 전해에 너무 (경험을) 잘 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분 좋은 한
      2023-10-18
    •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육상 단거리의 명가 광주광역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김태효, 김국영, 강의빈, 고승환)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39초 27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9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은 400m 계주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
      2023-10-17
    • [전국체전PICK]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1,500m 金...다관왕 시동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전 첫 출전 종목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15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2,3위와 큰 차이를 벌리며 독주했고, 별다른 접전 없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14분 54초 25)은 넘지 못했습니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자유형 1,500m, 혼계영 400
      2023-10-14
    •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 앵커멘트 】 이번 전국체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시도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 팬들에게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트 곳곳을 오가며 셔틀콕을 내리 꼽습니다. 힘 있게 때로는 가볍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땀범벅이 됩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정나은 선
      2023-10-13
    • [항저우AG]"남자도 해냈다"..양궁 남자대표팀 13년 만에 金 명중
      한국 양국 남자대표팀이 여자대표팀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오진혁,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6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첫 세트에서 3명의 선수 모두 10점을 2발씩 성공시키며 60점 만점을 기록한 한국은 60-55로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는 다소 긴장한 듯 57-57로 비겼지만, 이어진 3세트에서 56-55로 따돌리며 최종 세트 스코어 5-1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지
      2023-10-06
    • [항저우AG]구본철, 주짓수 男 77㎏급 금메달..피투성이 '투혼' 펼쳐
      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26)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4-1) 승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습니다. 큰 기합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구본철은 탑에서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는 경기 종료 4분 31초를 남기고 어드밴티지 1점을 얻었고, 이어 날렵한 그라운드 기술로 어드밴티지 2점을 추가했습니다. 구본철은 경기 종료 4분 8초를 남기고 상대방의
      2023-10-06
    • [항저우AG]스포츠클라이밍ㆍ양궁 단체전 금빛 도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라이징 스타 이도현이 아시안게임 정상을 향해 암벽을 오릅니다. 이도현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오전 10시부터 20명이 겨루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오후에 열릴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됩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예선에서 이도현은 리드와 볼더링 모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콤바인은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6분 이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리드, 4.5m의 암벽에 설치
      2023-10-06
    • [항저우AG]효자종목 양궁 금맥 터졌다..혼성전 일본 꺾고 첫 金
      세계 최고 한국 양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순조롭게 금메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이우석-임시현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결승에서 일본 대표팀 후루카와 다카하루-노다 사쓰키 조를 맞아 세트 스코어 6-0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혼성전은 세트당 선수 2명이 각각 2발씩 발사해 총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되며 총점이 높은 팀이 세트 스코어 2점을 가져가고 동점이면 각각 세트 스코어 1점씩을 나눠갖는 방식입니
      2023-10-04
    • [항저우AG]32강ㆍ16강 '20분 컷'..여제(女帝) 안세영 단식도 金 도전
      세계 배드민턴의 여제(女帝) 안세영이 대회 2관왕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중국을 꺾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9년 만에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데 앞장선 안세영은 이후 단식 개인전에서 8강 고지에 올랐습니다. 32강전에서 세계랭킹 334위인 푸이치카(마카오)를 만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1세트를 21-9로 따낸 뒤 2세트를 21-5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4일 열린 16강전에서는 경기 시간을 더 단축시켰습니다. 세계랭킹 205위인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2023-10-04
    • [항저우AG]바둑 단체 대표팀, 나란히 결승 진출..상대는 중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금메달을 놓고 겨룰 상대는 '바둑 종주국' 중국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성 단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앞선 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어진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도 일본을 상대로 5대0의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여자와 남자 대표팀 모두 예선 라운드에서 중국을 만나 승리한 바 있습니다. 한국 바둑은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금메
      2023-10-02
    • [항저우AG]신유빈·전지희, 21년만 금메달.."남북 대결 승리"
      탁구 여자 복식조 신유빈·전지희 조가 20여 년 만에 한국 탁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대1로 물리쳤습니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 남과 북이 결승전에서 맞붙은 건 지난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성사된 남북 결승 맞대결이기도 합니다. 부담을 안고 경기에
      2023-10-02
    • [항저우AG]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13년만 패권 탈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우승했습니다. 2위 태국을 20타 이상으로 여유 있게 따돌린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패권을 탈환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임성재가 26언더파
      2023-10-01
    • [항저우AG]롤러 최광호, 항저우 AG 남자 스프린트 1,000m 금메달
      남자 롤러스케이팅 대표팀의 베테랑 최광호(30·대구시청)가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한을 풀었습니다. 최광호는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반까지 2위로 달리던 최광호는 한 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인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올라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2위는 대표팀 동료인 정철원(27·안동시청·1분29초499초)이 0.002초
      2023-10-01
    • [항저우AG]정병희,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EP 10,000m 금메달
      한국 롤러스케이트 정병희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롤러스케이트 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정병희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 롤러스케이트 EP 10,000m에서 19점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했고, 우리나라 최인호가 11점,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P 10,000m란 200m짜리 트랙을 50바퀴 도는 동안 특정 바퀴째에서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포인트를 받고 가장 후미에 있는 선수는 탈락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종이 울리고 돌아오는 바
      2023-09-30
    • [항저우AG]男 플뢰레 단체전 2연패..한국 펜싱 AG 통산 50번째 金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전 노메달의 수모를 씻어냈습니다. 이광현, 하태규, 허준, 임철우로 이뤄진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개최국 중국을 45-38로 꺾었습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수확입니다. 중국과의 결승전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첫 주자로 나선 이광현은 초반 천하이웨이에게 4-1로 앞섰지만, 결국 4-5로 역전당한 채 1라운드를 마쳤습
      2023-09-27
    • [항저우AG]태권도 박우혁, 男 80kg급 금메달..한국 태권도, 나흘 연속 금메달 수확
      박우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나흘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요르단의 살리흐 엘샤라바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체급(2006년 도하 대회까지는 78kg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오선택 이후 21년 만입니다. 박우혁은
      2023-09-27
    • [항저우AG]윤지수,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2021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선수 시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
      2023-09-26
    • [항저우AG]대한민국 마린보이즈 비밀병기 김우민 괴물같은 존재감
      대한민국 수영 남자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계영 종목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괴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김우민(강원도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22살인 김우민은 주종목이 자유형 400m인 국내 중장거리 최강자입니다. 한국 수영의 레전드 박태환의 주종목과 겹쳐 '마린보이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우민의 기량이 일취월장 성장한 것은 아시안게임을 앞둔 올해 초부터입니다. 3월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3분 45초 59를 달성한 김우민은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023-09-26
    • [항저우AG]사격에서도 금맥 터졌다..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金
      우리나라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에서도 금메달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총점에서 북한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10점 정중앙을 의미하는 '이너텐(Inner Ten)' 횟수에서 39차례를 기록해 29차례에 그친 북한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러닝타깃 경기는 사냥감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
      2023-09-25
    • 광주시청 전웅태, '항저우AG' 한국 선수 첫 2관왕
      한국 남자 근대5종 간판인 광주시청 소속 전웅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웅태 선수는 오늘(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는 앞서 이지훈, 정진화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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