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민배우 故 안성기에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가 5일 별세한 배우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고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한국영화와 생애를 함께해 온 '국민배우'로 평가받아 왔다"며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한국영화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고 추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