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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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농 허건으로 바라본 호남의 근현대 미술..7일 학술대회
      호남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재단법인 남농미술문화재단은 오는 7일 전남 목포에서 '다시 읽는 한국 근현대미술, 남농 허건 연구'라는 주제로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남농 허건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호남화단을 대표하는 인물로, 의재 허백련과 함께 두 축을 형성한 화가입니다. 허건은 남종화의 전통을 계승한 소치 허련의 손자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미술전람회에서 동양화의 한계를 넘어선 사경산수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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