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이 나라, 극좌파 세상..오늘도 폭동 일으키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 헌법재판소를 부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이 나라는 지금 좌파 세상이다. 아니 극좌파 세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자기네들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서슴없이 '극우파' 딱지를 붙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오늘 2월 10일 오후 3시, 인권위는 회의를 개최한다"며 "오늘도 극좌파 폭도들이 인권위 회의장에 몰려와 폭동을 일으킬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13일 점심시간이 지나자, 인권위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