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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독일 견학 나서...도시 미래 청사진 제시
      순천시가 국제정원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0)부터 5박 7일 동안 도시공원으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세계적인 환경 수도 프라이부르크시를 방문해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도시 조성에 대한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첫날 노관규 시장 일행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람길'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입니다. 이곳의 바람길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삽입된 히사이시조의 연주곡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떠올리게 합니다. 독일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슈투트가르트는 바람길을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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