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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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핫플레이스 대반동, 주차난 해결 기대
      전남 목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대반동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유달유원지 등 대반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의한 결과, 학교 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주차장은 평상시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전일 개방됩니다. 여름방학 기간은 8월 18일까지입니다. 목포시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목포대교, 노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대반동에
      2024-07-24
    • 목포시의회, 목포해양대ㆍ인천대학교 통합 추진 철회 촉구
      목포시의회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통합 추진(안)에 대해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시의 유일한 4년제 대학으로 1950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 해사 및 해운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해양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거점대학이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나,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지난달 실시한 '대학 미래 생존전략' 정책공모 공청회 결과, 교수와 학생들이 선택한 인천대학교와 통합(안)이 최다득표를 함에 따라, 대학 간 통합
      2024-02-19
    • 박홍률 시장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안' 우려.."존치 희망"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목포해양대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해양도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면서, "목포시의 역사와 목포시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주는 통합 추진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지방대학의 일반적인 문제"라며 "함께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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