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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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역 살인 예고" 112 허위신고 30대 구속기소
      서울 청량리역 살인 예고를 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이영화 부장검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청량리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30대 중반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10분께 "청량리역이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겠다"고 112에 허위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전화로 경찰과 소방당국 인력 59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출동했습니다. 청량리역 인근에서 붙잡힌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흉기를 갖고 있지는 않
      2023-08-25
    • 검찰, 윤관석 의원 구속기소 '정당법 위반 혐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2일 윤 의원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뿌릴 6천만 원을 경선 관계자들로부터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의 금품 제공에 의한 정당법 위반 부분은 수수자 관련 수사와 함께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돈봉투 #전당대회 #검찰 #윤관석 #구속기소
      2023-08-22
    • "여기서 주님 지켜며 잠 자라" 정명석 성폭행 도운 JMS 2인자 구속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 등 조력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3일) 김 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 씨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정명석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김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 A 씨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한 뒤 2018년 3∼4월께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A 씨에게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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