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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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 꿈나무 '쑥쑥'..청소년 '국악 지휘자' 키우기 "얼쑤"
      우리 민족 전통음악 국악을 새롭게 되살려 내고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대중성 있는 국민의 음악으로 이끌어갈 국악 유망주들이 광주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반 광주문화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제138회 정기연주회 '청소년 협연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날 협연은 국내 정상급 국악관현악단으로 손꼽히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정기공연 무대에 미래 국악인의 꿈을 키우며 아직은 공부와 연습으로 기능 연마 단계에 있는 청소년을 초대하여 큰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의도로 진행됩니다.
      2024-06-19
    • "판소리와 오페라가 만났다"..신춘음악회 '서막' 14일 선보여
      새봄에 움트는 새싹처럼 새 생명으로 환생하기를 바라는 소망의 마음을 국악관현악의 선율로 선보이는 신춘음악회가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4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37회 정기연주회&신춘음악회의 막을 올립니다. '새로운 30년 그 서막(序幕)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춘음악회에서는 박승희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을 비롯해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과 거문고의 협주곡, 판소리와 오페라를 융합한 '판페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허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무대에는
      2024-03-04
    • [예·탐·인]박승희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上>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박범훈 선생 활약 보며 국악인 꿈 키워 숭엄한 소리다. 그리고 섬세하다. 눈을 잠시 감으면 몸과 마음이 깊숙이 빨려드는 느낌이다. 악기가 서로 스치고 포개어지고 뛰어 넘으며 지휘봉 끝에서 뛰어 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대평원을 달리는 야생마처럼 흙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듯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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