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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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과이 소방대원들이 대한민국 광주를 찾은 이유는?
      파라과이 소방대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재난 대응 연수 교육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 파라과이에서 온 소방대원들은 모두 18명으로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동안 광주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광주소방본부와 파라과이 소방대와의 인연은 6년 전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파라과이 소방대는 전문적인 직업 소방대원들이 아닌 시민들의 참여로 구성된 일종의 '소방의용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정과 장비가 열악할 수 밖에 없고 화재 진압이나 재
      2024-07-21
    • 광주소방본부장, 이태원 참사 당일 술판 지적에 "필수 책임자 아니었다"
      광주소방본부장이 10·29 이태원 참사 당일 술판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은지 광주광역시의원은 10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문용 광주소방본부장이 지난해 10월 29일 소방청 지휘부와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은 충북 괴산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경북 봉화 광산 매몰 사고로 구조 작업이 사흘째 진행 중이었습니다. 중앙긴급구조통제단도 가동 중인 상황에 소방 지휘부가 술자리를 가진 것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시 술자리에는 남화영 소방청장(당시
      2023-11-10
    • "차량 정비 중요"..차량화재 10건 중 3건 여름에 발생
      광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10건 중 3건이 여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292건 가운데 32.5%인 95건이 6월에서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정비 불량 등에 따른 기계적 요인이 27건(28.4%)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9건(20%), 부주의 17건(17.8%), 교통사고 13건(13.6%)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계적 요인 가운데는 오일이나 연료 누수가 9건(33.3%)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제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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