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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학교 활성화 앞장서요" 각계 지원 잇따라
      【 앵커멘트 】 농촌 인구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전남 지역의 많은 학교들이 존폐 위기에 놓였는데요. 작은 학교를 활성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 북평면의 한 중학교.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특별한 배움의 장이 열렸습니다. 일일 교사로 변신한 현직 세무서 직원들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입니다. ▶ 인터뷰 : 박지혁 / 해남 북평중학교 3학년 - "(경제는) 어른 되면 어차피 다 하는 활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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