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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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문화예술회관에 트로트 가수 '김다현' 이름 새겨진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의 이름이 광주 문화예술회관 객석에 새겨집니다. 광주광역시는 김다현 양의 어머니인 전혜란 씨가 오늘(3일) 광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가 이에 대한 답례품으로 '네이밍 도네이션'을 선택하면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객석에 김다현 양의 이름이 새겨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끝나는 오는 6월부터 대극장 객석에 명판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김다현 양은 지난 1월 트로트곡 '무등산' 음원을 발표하는 등 광주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3-05-03
    • 광주문화예술회관, 오는 6월부터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월부터 새 이름으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리모델링 이후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해 재개관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광주문예회관은 최근 경향을 반영한 전면 리모델링이 마무리됨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명칭변경위원회를 구성해 4개의 후보군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 결과,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확정했다는 설명입니다. 다음 달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오는 5월 중 공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1991년에 건립된 광주문예회관은 무대,
      2023-03-22
    •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명칭 변경 추진
      광주광역시가 광주문화예술회관의 명칭 변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일부 노후화된 공연장에 대한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오는 6월, 재개관과 함께 새로운 명칭으로의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가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광주예술의전당', '빛고을예술의전당'이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2023-03-08
    • 광주시립발레단, 내부 고발자에 보복성 전수조사 의혹..광주시 '감사'
      【 앵커멘트 】 광주시립발레단이 내부 고발한 직원을 상대로 보복성 전수조사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업무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정기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제보자는 내부 고발에 대한 괘씸죄에 걸려든 것 같다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1월, 광주시립발레단 운영실장인 A씨는 계약금 부당 지급으로 훈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특별기획공연인 '빛의 정원' 공연 연습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인사 3명을 마치 참여한 것처럼 문서를 작성해 계약금 5백만 원을 지급한 데 따른 조치였습니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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