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날짜선택
    • "광주 효천지구에 광역철도?..계획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해야"
      광주 효천지구에 당초 계획된 도시철도 건설과 종점을 현행 효천역에서 대촌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유동국경제연구소 유동국 소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뒤늦은 착공과 사업기간 연장, 공사비 증액으로 백운교차로에서 효천역을 잇는 3단계 사업은 사업 자체가 불투명하고, 후속 조치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기정 시장은 지난 9월 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을 효천지구를 경유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동국 소장은 "광역철도는 도시 간(광주-전남)의 교통문제로 특히 나주에서 광주로
      2023-11-09
    • 상생 실종 광주·전남에 '무능'·'사퇴' 질타 이어져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에 이어 광역철도 노선 변경 문제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묘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도 중앙 정부와 국회를 상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경전만 이어가는 모습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이전본부의 행정사무감사장. 지지부진한 군공항 이전에 대해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 "아주 무능한 김영록 전남지사 반성해야
      2023-11-08
    •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변경에 조건 달아 잠정 합의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효천역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에 대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조건을 달아 잠정 합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광역시가 효천역을 경유하면서도 기존 노선안보다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국토교통부에 노선 변경안을 공동 신청하기로 광주광역시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효천역을 경유하는 변경안은 철도의 길이가 2.31㎞나 늘어나는 반면, 경제성이 낮아지고, 비용도 2,600억 원이 증가한다며 반대해 왔습니다.
      2023-11-05
    • 효천역 경유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변경 잠정합의
      호남권 최초의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변경을 놓고 이견을 보여온 광주시와 전남도가 비용 대비 편익을 따지는 경제성(BC)을 높일 수 있는 안이 도출되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노선 변경안을 공동 신청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는 효천역을 경유하면서 기존 노선안보다 경제성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조만간 용역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 광주 남구 대촌 구간 노선안 변경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전남도는 광주시가 용역을 통해 제시한 최종 변경 노선안이 '기존안 보다 경제성이 높
      2023-11-05
    • 전국 최초 혁신도시 잇는 '광주-나주 광역철도' 탄력
      【 앵커멘트 】 광주와 빛가람혁신도시, 나주를 잇는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확정된 건데요. 철도가 개통되면 광주와 나주가 단일생활권으로 묶어지고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광주와 나주를 잇는 호남권 최초 광역철도입니다. 전체 사업비 1조 5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광주도시철도 상무역에서 대촌동과 나주 남평읍, 빛가람혁신도시를
      2023-05-0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