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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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서 형사2팀, 광주 최초 3분기 연속 '으뜸팀' 선정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2팀과 통합수사2팀이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 광주경찰청 '으뜸 형·수사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형사2팀은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으뜸 형사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광주경찰청 최초 3분기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광주경찰청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 2024년 3분기 '빛고을 으뜸 형·수사팀'으로 형사과 형사2팀과 통합수사과 수사2팀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역 5개 경찰서 강력·형사·
      2024-11-08
    • 수갑 차고 경찰관 밀쳐 도주한 불법체류자, 18시간만에 붙잡혀
      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 중 도주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1일 도주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15분쯤 도박 혐의로 붙잡혀 연행된 광산경찰서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저녁 7시 15분쯤 광산경찰서 인근 주택가에 숨어있던 A씨를 추격전 끝에 검거했습니다. A씨는 순찰차량에서 내리던 중 수갑을 찬 손을 앞으로 한 뒤 도산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4-10-31
    • '감시 소홀' 도박하다 체포된 외국인, 수갑 차고 줄행랑
      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되던 외국인 피의자들 중 1명이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3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5분쯤 도박 혐의로 붙잡힌 36살 베트남인 A씨가 광주 광산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습니다. A씨는 순찰차량에서 내리던 중 수갑을 찬 손을 앞으로 한 뒤 도산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이주 노동자였습니다.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1시 50분쯤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 남녀 외국인 10명과 도박하다 신고받
      2024-10-31
    • 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현직 경찰 압수수색
      '사건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경찰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검찰이 관련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에 대한 보완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11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A경정에 대한 자료 확보를 위해 광주 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광산서 수사과장이 사용 중인 컴퓨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협조공문을 보내 A경정이 광산서에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결재 이력 등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경정은 광산서 수사과
      2023-12-11
    • "한국 취업 시켜줄게" 외국인 유인해 성매매시킨 일당 검거
      취업을 미끼로 외국인 여성을 국내로 유인해 성매매 업소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한국인 브로커와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SNS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여성에게 접근한 뒤, 한국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입국을 유도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의 여권을 빼앗아 강간한 뒤,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광주광역시와 전북 남원, 울산광역시 등 여러 지역의 성매매 업소에
      2023-10-13
    • 고속도로 뛰어들어 숨진 여성..사고 직전 남성과 다툼 정황
      30대 여성이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리던 차량이 치여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아정류장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A씨가 고속도로로 뛰어들기 전까지 남성 B씨와 몸싸움을 벌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사고 직전 고속도로에 뛰어드는 A씨를 B씨가 끌어당기며 말리는 장면도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B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과실 책임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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