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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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용차 독점에 직원에게 운전까지 시켜"
      【 앵커멘트 】 정기명 여수시장 비서실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논란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관용차를 사실상 혼자 사용했고 부하 직원에게 운전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경찰 수사도 받고 있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비서실장 김 모 씨. 거짓 해명에 이어 배차 신청 조작과 늑장 보고 등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가 사건을 조직적인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음
      2025-06-21
    • 여수시장 비서실장 업무상 배임 고발 "관용차 사적 사용하다 사고"
      경찰이 전라남도 여수시장 비서실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사고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비서실장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받고 사실관계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A씨가 지난달 12일 아침 8시쯤 선소대교 인근 도로에서 관용차를 사적으로 몰다 사고를 당해 폐차까지 한 점이 여수시의 재산상 이익과 손실을 끼쳤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여수시가 시장 비서실장의 '관용차 사고'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시는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2025-06-19
    • 여수시, 비서실장 관용차 사고 조직적 은폐 의혹...또 제 식구 감싸기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의 비서실장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몰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 시장의 비서실장인 김 모 씨는 지난달 12일 아침 8시쯤 관용차를 사적으로 몰다 사고를 냈지만 배차 신청은 사고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여수시가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서실장이 배속한 시민소통담당관은 사고 발생 닷새가 지난 뒤 뒤늦게 회계과로 보험 처리 공문을 보냈고 징계 대상이라는 점을 인지하고도 감사 의뢰를 하지 않으면서 시가 또 제 식구 감사
      2025-06-17
    • 여수시청 비서실장, 관용차 사적 사용하다 사고 내 폐차까지..은폐 의혹도
      전라남도 여수시청 비서실장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김모 비서실장은 지난달 12일 오전 8시쯤, 배차 신청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업무를 보기 위해 관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실장은 병원에 입원했고 해당 차량은 폐차를 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 비서업무 추진'을 목적으로 관용차 배차 신청을 냈지만 확인 결과 사고 이후에 배차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2025-06-13
    • 관용차로 출퇴근·여행까지..한국조폐공사 직원 해임
      한국조폐공사 직원이 임원용 관용차로 평일에 여행을 다니는 등 업무용 차를 장기간 사적으로 이용하고 회사에 보고 없이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다가 내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부서장 B씨 등 4명도 징계·경고를 받았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행동강령 등을 위반한 A씨를 해임했습니다. 복무 관리를 소홀히 한 부서장 B씨에겐 견책, 나머지 직원 3명도 경고 조치했습니다. 공사 임원 전용차 운전원인 A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
      2025-03-06
    • 野의원, 국토부 장관 관용차 '당근' 매물로..고성 오간 국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7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연 국정감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관용차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매물로 올린 야당 의원의 행동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이날 국감 질의에서 판매자 정보 등이 명확하지 않은 중고차 허위 매물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되는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자신이 박 장관의 관용차인 카니발을 판매가 5천만 원에 매물로 등록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동차의 경우 소유자 이름과 번호만 알면 바로 옵션·주행거리·차량
      2024-10-07
    • 법인 업무용 승용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한다
      내년부터 공공 및 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업무용 승용차는 일반 등록번호판과 구별이 되도록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됩니다. 법인 업무용 승용차 전용번호판은 고가의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하여 사적으로 이용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대선 공약 및 국정과제로 추진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공 및 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업무용 승용자동차에 대해 새로운 등록번호판을 도입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rsq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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