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가 10곳 중 7곳 권리금 有..전남 권리금 '전국 최저'
광주광역시의 상가 10곳 중 7곳은 권리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3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광주 상가의 권리금 유비율은 70.39%로, 전년보다 0.39%p 감소했습니다. 평균 권리금은 1,948만 원, ㎡당 평균은 24만 9천 원이었습니다. 전남의 경우 권리금이 있는 상가 비율은 47.52%였으며, 전년보다 2.29%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 상가 평균 권리금은 1,51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16개 시도의 평균 권리금 비율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