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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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실률 31%' 침체된 도심 상권..활성화 안간힘
      【 앵커멘트 】 광주도심의 충장로 상가 공실률이 30%를 넘었습니다. 과거 광주와 전남을 대표한 도심 상권 침체가 심각합니다. 광주 동구는 빈 상점 임대료를 낮추고 특화 상점과 거리를 조성하면서 상권 부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과거 영화관이 있었던 광주 충장로의 한 거리. 텅 빈 채 임대 안내문이 붙은 상가 주변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5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분식집은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 인터뷰 : 김철민 / 분식집 운영 - "(이전에는) 아침 8시부터 밤
      2024-05-09
    • 전남대 상가 44%가 비었다..광주 상가 공실률 급증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의 중대형 상가 중 17%가 공실로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광주 대표 상권의 공실률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전남대의 상가 밀집지역입니다. 불 꺼진 상가 유리벽엔 새 임차인을 찾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전남대 상권의 공실률은 무려 44.6%,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어있는 수준입니다. ▶ 인근 상인(음성변조) - "작년부터 (가게들이) 많이 빠졌어요. 새로 들어온 데는 금방
      2024-05-06
    • 빛가람 혁신도시 첫 상가 공실률 전수조사..용도변경·업종 다양화 필요
      【 앵커멘트 】 조성 초기부터 지적돼 온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 공실 문제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나주시가 나주시가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첫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공실률이 그동안의 추정치보단 낮았지만, 심각한 수준의 공실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업종 편중도 두드러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과 오피스텔을 제외하고 모두 7천 개실 가까운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실률은 43.4%로 조사됐습니다 3천 개실 넘는 상가가 비어있는 겁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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