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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62만명 PC, 2027년까지 노트북으로 바뀐다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업무용 컴퓨터가 2027년까지 모두 노트북으로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9일) 오는 2027년까지 국가 일반직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6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용 노트북 '온북'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국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해 개발한 온북은 사무실과 출장지, 재택 등에서 보안규정이 지켜지도록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국가기관과 지자체 등 공무원들은 그 동안 보안문제 등을 이유로 노트북 사용이 제한돼왔습니다. 온북에는 또 악성코드 감염이나 해킹
      2022-07-19
    • 공중화장실 에어컨 처가에 설치한 공무원, 버스기사·경찰관도 폭행
      강원도 공중화장실 에어컨을 훔쳐 처가에 설치한 공무원이 범행 10여 일 뒤 서울에서 버스기사 등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속초시청 공무원 A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기사의 얼굴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또 다른 시청 공무원과 함께 군청 소유의 에어컨과 실외기
      2022-07-19
    • "여수시청 공무원 또 갑질" 뒤늦게 알려져..솜방망이 징계 논란
      여수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갑질을 해 솜방망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올 초, 계약직 부하 여직원을 상대로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직장 내 따돌림·차별을 일삼은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신분상 불이익 조치가 있는 '서면 경고'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갑질 공무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당초 입장과 달리 여수시가 부적절한 갑질 언행에 대해 단순 경고에 그치고 실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솜방망이 징계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
      2022-07-13
    • 술에 취해 경찰 폭행 30대 공무원 붙잡혀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한 30대 공무원이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1일 밤 11시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거리에서 경찰에게 욕설을 내뱉고 때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청 소속 공무원인 A씨는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귀가를 요청하자 이에 응하지 않은 채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공무원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경찰관이 크게 다치지 않아 간단한 조사 뒤 A씨를 귀가시켰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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