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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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전 대통령 풍산개 곰이ㆍ송강 광주에 새 보금자리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최근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곰이와 송강이 새집 적응을 끝내면 일반인들도 하루 4번씩 이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풍산개 두 마리가 잔디밭을 뛰어놉니다. 지난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 곰이와 송강입니다. 문 전 대통령이 정부에 반환한 뒤 경북대병원에서 지내다 지난 9일, 새끼 별이 있는 광주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2022-12-12
    • [영상]문 前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송강, 광주로 이사 마쳤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에 새집을 얻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9일 경북대병원에서 데려온 '곰이'와 '송강'을 오늘(12일) 공개했습니다. 우치공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곰이와 송강을 사육할 예정입니다. 또 오전과 오후 각각 두 차례씩 외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시킬 예정인데 일반인들은 이 시간에만 곰이와 송강을 볼 수 있습니다. 우치공원 측은 대통령기록물을 대신 보관·관리하는 형식으
      2022-12-12
    • 文 기르던 '곰이'·'송강'..오늘부터 광주서 생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오늘(12일)부터 광주광역시에 보금자리를 틉니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곰이와 송강이 우치동물원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기록관에서 곰이와 송강의 사육을 맡아달라고 우치동물원에 통보한 지 사흘만입니다. 우치동물원은 곰이와 송강이 낳은 새끼견 '별'을 분양 받아 기르고 있어 3년 만의 상봉도 이뤄지게 됐습니다. 곰이와 송강은 대통령기록물인 만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받게 되며, 우치동물원은 일반인 관람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입니다. 곰이와 송강은 지난
      2022-12-12
    • 文 전 대통령 기르던 '곰이'·'송강'..광주서 새끼 '별'과 상봉 '기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새끼 '별'과 상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별의 부모견인 곰이와 송강의 사육을 문의 받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곰이와 송강의 새끼를 분양 받은 서울과 인천, 대전 등 다른 지자체 동물원들은 사육 여건 등을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기존에 새끼들을 사육하고 있는 동물원에 부모견을 맡기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만큼, 행선지는 우치동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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