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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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워진 바닷물에 어민들 속 탄다”..제주 연안, 고수온 경보 대체 발표
      우리나라 연안 바닷물의 온도가 한여름 복판에서 갈수록 치솟고 있어 양식 어민 등 어업인들의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14일 오후 2시부로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에 대해 고수온 경보 대체를,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각각 발표하였습니다. ‘예비주의보’는 주의보 발표 약 7일 전 → ‘주의보’는 수온 28℃ 도달 → ‘경보’는 수온 28℃ 3일 이상 지속 시에 발표됩니다. 이날
      2023-08-14
    • ‘뜨거워지는 바닷물'.."어부들만 가슴 '철렁'한게 아니었네"
      폭우를 쏟아내며 많은 피해를 냈던 긴 장맛비가 그치고 무덥고 뜨거운 한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피서지와 양식장이 집중된 서남해안 연안의 바닷물 수온이 점차 올라가 최고 28℃ 내외에 육박해 어업인과 피서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 시즌에 접어들면서 바닷물 수온 상승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우려되고 양식장 등의 상황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면서 ‘뜨거워진 바닷물’로 인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부터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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